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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도연: 

    안녕하세요. 노바1492 자문단 이도연입니다. 게임상에서 '제황'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 때 'ㅋ' 레이싱게임과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활동했었고, 많이 부족하지만 최근에 노바1492 크라우드 펀딩 영상과 PR팀 영상을 제작했었습니다.

    노바1492는 제가 지금껏 살면서 해왔던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온라인게임을 노바1492로 거의 처음 접했었고 2차 서비스 당시에는 서비스 재개부터 서비스 종료까지 굉장히 열심히 했었습니다. 동영상도 재미삼아서 몇 개 만들기도 했었죠. 부족하게나마 이번에 또 다시 부활하는 노바1492에 자문단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정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자문단 내에서 배틀 실력은 최하위라고 생각합니다. RTS라는 장르가 아직도 어렵게만 느껴지고 컨트롤도 많이 떨어집니다. 1차 서비스때는 동칼, 은칼을 벗어나본적이 없고, 2차 서비스때는 올라가봐야 금쌍칼까지 잠깐 올라갔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템으로 컨을 극복하는 수준이죠.  L게임으로 말하면 이걸 브론즈라고 하던가요?  어쩌고보면 저는 단순히 노바가 그냥 재밌어서 한 거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PvP보다는 PvE 위주로 플레이를 많이 했고, 더불어서 하위층 유저들이 겪는 어려움들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노바1492의 메인 컨텐츠는 배틀이라 퀘스트 컨텐츠가 많이 빈약합니다. 단순 노가다성 짙은 퀘스트를 꾸준히 할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퀘스트 컨텐츠가 튼튼해야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배틀 컨텐츠도 탄탄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하고있는 영상편집과 더불어 퀘스트 개편안 또는 기획안을 만들어 개발팀분들을 매우 쪼아댈(?) 예정입니다. 초보자들을 위한 퀘스트부터 최상위 유저들도 어려워하는 도전정신을 일으키는 퀘스트까지, 되든 안되든 개발팀에게 적극 어필해보고자 합니다.

    노바1492는 이번이 공식적으로 3차 서비스입니다. 저 뒷편에서 들리는 '고인능욕'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어느 서비스 종료 게임이 이렇게 또 다시 오픈할 수 있을까요? 노바1492는 한 당시를 풍미했던 게임 중의 하나입니다.  이번엔 그 어느때와는 다르게 서비스 종료없는 꾸준한 게임을 만들기위해 많이 준비하고 있다는걸 제가 직접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정말 애정있게 했던, 그리고 하고 있는 노바1492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2. 김바울:

    안녕하세요? 공식적으로 자문단 활동을 하게 된 김바울 입니다. 현재 노바149에서 대조영(아라마루 프롤릭스_N)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함께 해온 제 인생게임인 노바를 지금 다시 플레이하고 있다는 것이 저에겐 정말 꿈만 같은 일입니다. 자문단으로서 노바의 영원무궁한 번영과 평생서비스를 위해 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3. 김도연

    자문위원단에 misoangel5라고 합니다. 1등급 순위결정전을 뛰었던 사람들 중에서 흔히 공방이나 비번방이지만 동칼방을 저만큼 많이 한 유저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동칼분들을 위한 길드도 운영했던 만큼 그 분들이 원하는 의사를 타진하겠습니다. 현재 닉네임은 와앙이니 귓말을 주시면 최대한의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 안녕하세요. 노바1492 자문단 Coach입니다. 현재 노바아이디는 ‘하얀눈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노바 자문단을 하게 되면서 좋은 인연도 많이 만났고 의견이 맞지 않아 다툼도 있었지만 서로 투합하여 좋은 의견을 많이 내면서 노바1492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사실 노바1492를 다시 오픈하게 되면서 2번의 서비스종료를 겪었던 유저들에게 어떻게 다시 신뢰를 줄 수 있을까 많은 고민도 했습니다. 저희가 유저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신규유저의 입장과 기존유저들의 입장을 잘 고려해서 패치하는 것입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차츰 나아질 것이고,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5. 한홍 

    안녕하세요 노바1492 자문단 한홍입니다. 닉네임은 너무많아서.. 비밀로할게요..? 아무튼 노바란 임을 초등학교때부터 접해서그이후로 지금20살중반이되도록 애정을가지고 재밋게 해온 게임인만큼 애정을가지고 더좋은 노바를 위해서 자문단으로서 그리고 노바의 유저로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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