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로야로로라고 합니다. 노바에대한 좋은기억 갖고
고수는 아니여도 지긋이 노바를 즐긴 한 유저입니다.
노바가 다시 정식 서비스 한다 했을때 정말 기뻐했던 한 유저로 글하나 올립니다.
명경지수 까페 자주 들어오면서 매일 가입선서에 글 올라오는거 보면서
신규 유저분들 많이 오셔서 기쁘면서 한편으로 의아한게, 왜 정작 노바 유저가 늘지 않을까 입니다.
분명 운영적인 문제도 있다는거 누구도 잘아실거지만, 분명 모두 운영적인 책임을 둘 수 없을 듯 합니다.
"내가 살인자가 된것이 사회문제다" 예시가 조금 자극적이나 이말에 동의할 정상인 분들 몇분 계실까요..?
뉴비분들 오셔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셨던 분들 많이 보았던 것 같은데 이와 반대로
답답함과 이기지 못하는 분노.. 덫붙여 사회에 대한 억압적 감정 표출까지로도 보이는 신규 유정에 대한 모독은
신규 유저를 포함한 옛 유저들의 옛 즐거웠던 기억들을 지워버리기 충분한 만큼 자극적입니다.
모두가 사회에서는 멋진 사람이 되려 하는데, 왜 노바에서는 입에 거품을 문 모독적 유저가 되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노바를 즐기려고 노바를 찾으신건지, 현실에서의 사회적 인정 혹은 존경을 온라인 아니, 노바에서 찾으려 하시는 건지
정확히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후자라면 참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전자라면 노바를 즐기기 위해 무엇이 오른 행보인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에서 멋지고 매너있는 사람에서
가상에선 욕과 인격 모독, 실력비하 등을 하면 사회에서 좀 두려울듯 합니다. 스스로가 두얼굴로 사는게...
긍적적인 부분이 많지 않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상과 현실, 게임과 사회 모두 멋진 자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만.. 아주 조금만 즐기면서 지는법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신규 기존 모든 유저 하나하나가 있었기에 저를 포함한 모든 분들에게 즐거운 시간 만들 어수 있는 노바가 만들어지고
유지되는 것이라 생각하는!
오지랖부린 유저의 두서없는 글이였습니다~
신영준 작가에 `두근두근`을 인용하여 조금만 더 즐겁게 지는법을 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