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1492는 이미 늦었어
게임이라는게말야 어떤 의미에서 보면 사람들로 하여금 이 게임을 하게 만든다는 의미로 봐서 세일즈의 한 종류거든 근데 이게 이윤을 지속시키는 방법이 2가지가있어 신규고객을 유치하는데 더 힘을 쏟던가 기존의 고객을 유지시키는데 더 힘을 쓰던가. 물론 비용은 신규고객을 유치하는게 더 많이 든다 더 위험하기도 하고말야. 하지만 게임이라는건 인터넷을 이용한 서비스라서 신규고객을 유치하는데 가격이 훨신 덜들고 효율성도 뛰어나지 게다가 이런 노바같은 기존유저들이 별로 없는경우엔 더더욱 그러하고말야
하지만 어느 게임이나 마지노선은 있다.
왜 한가닥 한다는 rpg게임들이 하나같이 다 망트리를 타는지 아나?
내 알려주지.
-게임을 만든다
-유저들이 들어온다.
-컨탠츠를 추가한다.
- 유저들이 소모시킨다
- 유저들은 더더욱 많은 컨탠츠를 요구한다
- 신규유저들이 들어온다
- 기존의 고인물들이 더 많은 컨텐츠를 요구한다
.- 신규 유저들은 증가된 컨텐츠로 인한 진입장벽의 악화와 정작 신규유저를 위한 컨텐츠 부족으로 씨가 말라간다
-신규유저가 씨가 말라감에 의해 돈줄이 줄어들고 신규유저를 유치시키는 기대비용보다 기존의 유저들의 룩딸, 강함에 대한 열망,등을 충족시키는 기대비용이 더 늘어난다
-신규유저가 씨가 마른다
이이상 가게되면 게임회사는 더이상 해당게임을 지속적인 수입수단으로 보지 않고 극단적인 캐쉬탬을 쏟아내며 한턱 챙기고 빠지려는 경향도 생긴다
던파처럼~
하지만 rpg는 각계층별로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있어서 기존의 유저들이 유지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이런 rts같은 매칭시스템에서는 기존의 유저들이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본래 기존 유저들이 적기때문, 노바는 내가보기에 이미 마지노선을 지나왔다. 신규유저들이 뭔가 잭팟이라도 터져서 물밀듯 들어오지 않는 이상 지금에 노바는 신규유저 유치에 비용을 지불하기 어려울것이다. 그렇다고해서 신규유저들을 위한 컨텐츠라도 준비되어 있는가? 아니다. 지금 노바가 할 수 있는 최상의 선택?
그냥 그들만의 리그를 하게 두는것 뿐.
왜냐.? 지금 현제 뉴비들이 많은것인가 그들만의 리거(이하 그리거)들이 많을것인가
뉴비들을 구원하고자 하면 그리거들에게 불이익을 주어야 할텐데 그렇지않아도 좋지않은 상황의 게임을 그리거들이 불이익을 취하면서까지 할것인가, 혹은 가만히 앉아서 볼것인가.
게임안은 작은 시장이 형성되 사회와도 같은 경제의 순환을 보여야 맞다. 운영진이 중요한 이유는 하지만 환원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게임이라는 곳에서 피라미드의 꼭대기층과 아랫층의 적절한 타협책을 내어 중간층을 만들어 내는데에 있는데 노바는 이미 실패했다.
날 국회로보내라
지금 그들이 할수있는컨텐츠는 일반방파서 1:1이나2:2하는게 다인데 님같은사람들이 징징대서 랜매 만들어줬지만 결론은 뉴비도없고 실력자도없게됬죠.
님이말하는 그들만의리거들은 실력좋다는이유만으로 욕처먹는데 그들이 이번노바에서 이익을본게 뭐가있나요? 그들이 원하는건 다른게아니라 인원이 많아져서 노바가 오래가는거 그거뿐이에요. 글고 그들에게 불이익을줘서 뉴비를 끌어들이는방향이아니라 뉴비에게 이익을줘서 끌어들여야죠 그들은 유저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