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21일, 우연히 노바를 검색하였다가 재밌게 몇달동안 즐겼던 풍아라는 유저입니다. 어렸을 적 넷마블 노바를 하며 재밌게 즐겼기에 노바를 한다는 그 자체가 신이 났습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몇달동안 밤을 새며, 그리고 새벽까지, 심지어는 회사에서 몰래몰래 게임까지 하면서 노바의 광팬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가끔은 렉과 버그로 인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패치로 인해 실망과 기대를 품은 적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정식오픈때까지 쭉 해보고 싶었으나 더이상은 아닌거 같네요.
그동안 노바를 통해 알게된 많은 분, 굽다님 젤큰형님, 동준갓 동준이, 양민님, 응답님, 그밖의 많은 분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