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 : 와~! 노바가 오픈을 하다니!! 내 추억의 게임 노바 ㅠㅠ 운영자님 감사해여 친구들한테
다 소문내서 유저 팍팍 늘려 드릴게요!! 진짜 감격스럽다 ㅠㅠ
며칠뒤...
뉴비 : 저기... 이거 퀘스트만 해야하나요? 대전은 언제하죠? 돈 모으기도 엄청 지루한데...
올드비 : 우리도 다 그 고생하면서 이만큼 올라온거다. 에헴...
이만큼 올라오는게 어디 쉬운일인줄 알아? 난 잠꼬대 하면서 오더했을 정도로 열심히 했어!
이제 너희가 개고생 하면서 우리 레벨에 맞출 차례다. 그럼 같이 놀아줄게 ^^
감히 고생하나 없이 나의 노바를 즐기려해? 괘씸하네...
뉴비 : 안함. 단겜 할거 많음. 씨발 내가 왜 고생을 해야하냐? 무슨 벌받으러 왔어?
올드비 : 에휴 근성없는것들 ㅉㅉ 노력없이 뭘 얻으려 하다니. 현실에서도 저러겠지? (자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