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오픈베타 12월 초부터 시작을 하였었드랬죠.
그동안 쭉 쭉 세월이 흘러 지금은 무려 6월을 달려가고 있고, 거의 6개월 입니다.
팩트는, 이 6개월 동안.
참 아이러니 한게.
노바에 길드란 시스템이 얼마나 중요한데, 사람들은 길드 가입 하기를 꺼려하고
길드를 가입 하면, 길드 골드 벌어다 주는 노예 이다. 이런 실정 이죠 현 상황이.
길드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린것은, 길드 마크 구현을 6개월 동안 안한것과
길드 보너스 해택 15% / 15% 럭 , 골드 보너스. 이건 아에 안중에도 없는 운영진들의 생각
이 2개만 구현 되어도 어느 정도 사람들은 길드 몰려 듭니다.
두서 없이 쓰는데, 현 시점 동접 100명도 안되는 노바 그냥 말 다했죠
지금 업데이트 한다고 해도 안됩니다. 노바
그냥 느낀점 쓰는거니
편하게 읽어 주세요.
한주에 한번 화, 목 이렇게 잡아서 길드 순위권 대전 4:4 매치 2:2 매치로 길드 대전방이 생성되어
구현 하는것도 좋은 방안 이었을 겁니다.
노바를 한지 중1때부터 했으니 거진 10몇년을 해왔네요. 처음 나왔을때부터 지금까지
나올때 마다 쭉 했으니. 애정이 있으니 글을 작성하는 겁니다.
이런 애정도 없으면 글 작성 하지도 않았겠지요.
하여간, 길드 쪽 컨텐츠만이 아니더라도.
레오 트레이드방 팅김 현상도 1달만에 잡아 해결해 내시는 운영자님!
뭘 더 바라겠습니까? 이정도면 말 다 했는데..
다른 컨텐츠는 고사하고.. 발전될 기미가 아주 전혀 안보이네요.
그리고 모든 게임은 현거래가 암묵적으로 존재 합니다.
제가 궁금해서 ㅁㄴㅇ 들어가보니 , 1,2,3억 계속 쭉쭉 팔고 있더군요.
이게 도대체 누구의 돈일까요?
동접자 100명. 제가 하루에 적어도 4시간, 많으면 8시간 이상 노바에 접속 하며
퀘스트 현황, 배틀 현황 , 트레이드 현황 다 주시하면서 4개월동안 살아봤는데.
퀘스트로 현 시점 100명 적부 하루 종일 돌리는 사람 없습니다.
그만큼 골드를 벌여 드리는 유저도 없고,
돈을 쟁여 놓는 유저라고 하여도, 매일 매일 그렇게 1,2,3억 ~ 10억 계속 팔고 있더군요.
과연 이게.
유저가 파는 돈일까요?
정확힌 모르겠지만. 참 암담 합니다.
자유게시판 글은 꾸준히 눈팅하는데, 맨 아래 내용은 좀 이상한 이야기라 댓글을 써 보아요.
저희가 이미 강화제를 케쉬로 팔고 있기 때문에 저런 건 당연히 하지도 않고 할 이유조차 없지요...
불법 거래로 골드가 생기면 그걸로 어차피 4.0 만들 강화제 살 텐데 그냥 강화제를 케쉬로 팔지 다른 곳을 거쳐서 돈 떼이는 것보단 저희가 직접 강화제 파는 것이 더 수익이 좋지 않을까 싶군요.
케쉬 아이템을 낼 때 몇몇 유저분들로부터 현거래 시세같은거 전혀 모르고 케쉬 아이템 가격을 정했는지 쓴 소리를 들었던 적이 있는 만큼 저희는 현거래로 빠질 돈을 최대한 정당한 방법으로 쓰는 것이 이득이 되게끔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수익모델 가격 책정을 담당하고 있진 않아서, 적당히 저의 추측입니다.
트레이드방 버그 잡는 것도 저희가 그 버그에만 매진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버그가 뜨고 나서 잡는 데 어느정도 시간이 걸린 점으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본문과 같은 오해를 편히 풀어드리고자 글을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