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이디 돌려받아 본주인거 밝힙니다.
분명히 자기가 인수해서라도 노바 이어가겠다고 했었고
인수할꺼라고 방송에서 그렇게 호언장담을 하고 운영할것처럼 이야기하더니
결국은 이렇게되는군요
"이게 수익 구조 자체가 제가 원금을 회수할수 있는 시간은 2년은 잡아야 해요.
2년동안은 열심히해야 원금을 찾는데 금전적인 부분 시간적인 부분까지 투자해서
노바에 임하려 하고자 했지만.
2년이라는 봉사기간을 거치고 제 몫이 생기는 일에 대해서 이렇게 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할 필요가 없다고 이번 기회에 확신이 들었어요."
밑에 어떤분이 쓴글에 제니퍼로페즈님이 단 댓글인대
이 말에대해 비판을 하고싶군요
"2년이라는 봉사기간을 거치고 제 몫이 생기는 일에 대해서 이렇게 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할 필요가 없다고 이번 기회에 확신이 들었어요."
2년이라는 봉사기간을 거치고 제 몫이 생기는 일인대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자신이 꼭 이어가겠다고
호언장담을 하고 마치 자기가 곧 모든것을 해결할거같이 방송에서 이야기 해놓고서는
마치 자기가 할 자신이 없어서가 아니라 남들이 자기를 공격해서, 나때문이 아닌 남들때문이라
더이상 이짓 못해먹겠다는 식으로 글을 올려놨는대
그럼 바로 밑에글 설문조사에 제니신믿고 기다려보자고 투표한사람이 더 많은거에대해서는 어떻게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최악의 GM뽑는 게시글은 사실 잘했냐 못했냐 투표가 아니라 그냥 지금 현 상황에서
누가 제일 GM노릇을 못했냐를 뽑는 글인대
지금 상황이 제일 안좋은상태에서 제니신님이 GM을잡고
또 자신도 지금 확신이 서지 않은상태에서 GM일을
하다가 만 상황에 받은 투표가 과연 정확한 통계자료라고 생각하고 일을 저지르신건지요?
제 생각엔 분명 이건 그냥 앞으로 노바 미래가 확실치도 않고 투자 한번 잘못했다가는
1억가까운돈 그냥 날아가는 상황이라
아 못할꺼같다 생각하는 도중에
저런 껀수잡혀서 그냥 저거 핑계대고 그만두는거 아닌가요?
적어도 제 생각은 그렇네요
그 누가 1억 투자하고 2년 봉사해서 확실치도 않은 일에 도박을 하겠습니까
그것도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있는곳에서도 하기 힘든일을 자신을 싫어하는사람들이 잔뜩
있는 곳에서말이죠
분명 상황상 인수하기 힘든 상황이고, 자신이 했던 호언장담이 지켜지지 못할거였으면
적어도 자신을 믿고 따르던 사람들에게는 공지로, 혹은 게시글로 사과를 해야죠
무조건 사람들이 자기 공격한다고 더는 못해먹겠다 니들잘못이다 라는식으로 글을쓰고
믿었던 사람들 뒤통수 치시면 안되죠.
"여러분들은 마지막 배 놓치신거에요.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니신님이 쓴 게시글의 마지막부분입니다
여러분은 배를 놓치신거다 이런식으로 나오시는대
여기서 여러분이 누굽니까?
제니퍼로페즈를 따르던 수많은 팬들?
아니면 이미 노바를 접고 노바가 빨리 망하기만을 바라는 최악의 GM투표자들?(물론 접지않고 제니신을 못미더워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적어도 제니신님을 믿고 노바과금하고 따르던 사람들은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을겁니다
소통게시판에 글썼던것도 다 지우고 때려치신거같던대
떠나더라도 이런식으로 떠나지 마시고
본인이 잘못한점도 인지하고 사과글도 올리고 깔끔하게 떠나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