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올드유저들 생각이고 다수가 바라는 방향은
노가다 없는 대전중심의 게임을 바라고 있습니다. 물론 소수가 다수를 위해 희생할 필요
는 없습니다. 당연히 합리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노력에 대한 보상은 해야지요.
그레서 다수 유저들이 당신들이 지금까지한 아이템들 보상하는거 인정합니다. 우리는 공
산주의같이 모든것을 평등하게 하자고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다시는 망하지 말자 망하지
않게 하려면 신입유저들 유입이 필수적이고 유입을 위해서는 이렇게 해야한다 이렇게 말
하는겁니다.
그리고 늘 말하지만 노바는 RPG가 아닙니다 절때로
Oth~ 어쩌구님..한테 답글답니다.
밸런스토론 '게시글:레벨100으로제한하자' 라는 제가 작성한 글에 더 자세히썻는데요.
우선, 별 자체를 아예없애는것이아니라.. 각자의 개성적인 부분인 영향에 대해 무분별한 밸런스파괴의 폭을 줄이자는거죠. 또, 그게 정답이구요.. 원래 옛날 노바컨셉에 말이죠..^^
강화부품뽑기를 통하고, 강화제를 없애자는 의미는 3.5를 무조건적으로 사용할수없게 하려는 거고,
별이중요한게 아니라, 부품별로 각각 개성있는옵에따라 별이 많다고 무조건좋은게아닌. 옵션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며, 이렇게 된다면 굳이 초반매치진출시 아이템노가다때문에 집착을 하는 '정도'가 줄어들뿐더러, 부품상향평준화가 되지않아 누구라도 노바입문에 큰 장벽이 되지않고 쉽게 진입할겁니다. 부품의 다양성 역시 늘어나겠고, 절대 극복할수없을정도의 아이템차이는 발생되지 않다고 체감이 되기떄문이지요.
부품상향평준화 별3.5 이상 '누구나' 사용되고 무조건 필수적으로 사용되는게 노바를 또다시 세기말로 만들며 악재의 연속이 되는 가장 큰 문제점인겁니다.
부품상향평준화를 막으려면, 3.5템을 만들수있는 방법을 최대한 없애야하므로 강화제 삭제만이 유일한 답입니다. 또한 레벨100초과되는 템 역시, 아이템 상성상 획일화시킬정도의 밸런스파괴형 템이므로 없어져야 마땅하구요.
결국은 강화제를 없애고 강화부품뽑기로.. 한다면 템은 자연스럽게 2.0~3.0 수준으로 맞춰질것이며, 템에 대해 큰 강박관념과, 게임시작전 의무적인 노가다또한 없어지며 뉴비들또한 노바시작에 부담감이 현저히 줄어들것같네요.
0성 1성을 말하는게아닙니다. 부품상향평준화는 노바를 망하게만드는 하나의 요소이자 펙트라고 생각합니다.. 이걸또 거하게 비난하는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세력들이 반대를 주장하겠죠. 노바의 미래를 자신의 이기주의로 망치려들지말아주세요.
강화제의 삭제가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