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2 에 대해서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한. 글

 

 

 

 

공중형 지상형 변신이 가능한 대형유닛 그리핀 .

핵을 방어할 수 있었던 대형유닛 핵실드 인데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노바2 인데, 궁금하신 분들이 많길래요 대충 이해가 될 정도의 스크린샷만 올려봅니다

단점은 첫번쨰.. 도색이 가능해서 부품 특유의 퀄리티가 떨어져 버린다고 해야할까요. 

부품이 노바1492와 똑같이 다리 몸통 무기 3가지가 들어가는데 어느부분은 도색하고 어느부분은

안하고. 이렇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 이상합니다..(참고로 도색비용은 거의 공짜수준이었음) 

그리고

두번쨰. 부품 그래픽이 1492 보다는 조금 더 나은 수준이지만서도, 유아틱 하다는거.

 

하지만 장점도 있어요. 첫번째, 기지 그래픽 만큼은 최고라는거. 보여드릴 스샷이 몇개 안되서 

전투스샷이 한장이지만, 실제 해보신 분들은 알거에요. 

두번째, 전략적 요소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스킬이 매우 다양하고. 그 만큼 흥미진진하고 재밌었죠.

지금처럼 얼,하프.스톱 이런스킬들은 6-7배 정도는 많고, 데스.홀.베니 이런류 스킬들은 4배정도

많았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4배 더되던가??.. 

생산특화전함에는 와트부스터 라는 것도 있었어요ㅋ 기지에 톱니 두개가 돌아가는 모션으로

변신하는 가변잡으려고 좀비와 소형물량을 뽑곤 했죠.. 

세번째, 소형.중형.대형 시스템으로 테크마다 뽑을 수 있는 유닛이 제한적이어서 

((예를들면, 무직,1차 - 소형

             무직,1,2차 - 소형,중형

             무직,1,2,3차 - 소형.중형.대형))

지금 노바1492 랜덤매치처럼 왓부자하다가 고왓(대형유닛) 을 뽑아 게임을 망치는 그림은 

볼 수가 없었네요. 노바2도 랜덤매치였는데 1492 처럼 이렇게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 그림을

본 적이 없었고.. 랜덤매치에 대해서 그 누구도 왈가왈부 하지 않았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위바위보가 없다는거에 좋았음.. 사실 가위바위보 게임 이라는 말도

여기 1492 하면서 처음 배운 단어. )

네번쨰는. 상성이 있었어요. 위에 사진 보시면. 블릿.미사일.물리.레이저 네가지맞나?? 등의

상성이 있어서 밸런스가 잘 맞았다는거.

이상이네요. 

ps 아니무,서민유저,베네일,미뉴체르님 보고싶네요 1492 하시면 연락주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