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58 댓글 1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2016년 7월 28일 패치 이전의 타워링 능력치를 먼저 적고 가겠습니다




* 2016년 7월 28일 패치 전의 타워링 능력치


[1] 타워링 1/S : 변신시간 10초, 공격력 2배, 체력 2배, 방어력 +20, 사거리 +3

변신 후 시야제한 없음

(타워링 S 는 공격력 40 / 체력 4 / 방어력 2 의 추가옵션이 고정으로 붙습니다)


[2] 타워링 2/3 : 변신시간 6초,  공격력 1.5배, 체력 1.5배, 방어력 +10, 사거리 +3

변신 후 시야는 15로 제한됨

(타워링 3은 살 때마다 공격력 / 체력 / 방어력 추가옵션이 랜덤하게 붙으며

추가옵션의 최대수치는 공격력 20 / 체력 200 / 방어력 10 입니다)




* 2016년 7월 28일 패치 이후의 타워링 능력치

http://nova1492.kr/index.php?mid=board_THGx84&page=7&document_srl=344317


[1] 타워링 공통 : 변신시간 6초, 체력 1.5배, 공격력 1.5배, 방어력 +20

유닛의 시야를 따라가되, 최대 시야는 20을 넘지 않음

(게임 내에 표기된 변신시간은 정확하지 않았습니다)


[2] 타워링 1/S : 사거리 +4, 연사 +25

(타워링 S 는 공격력 40 / 체력 4 / 방어력 2 의 추가옵션이 고정으로 붙습니다)


[3] 타워링 2/3 : 연사 -50, 사거리 -2

(타워링 3은 살 때마다 공격력 / 체력 / 방어력 추가옵션이 랜덤하게 붙으며

추가옵션의 최대수치는 공격력 20 / 체력 200 / 방어력 10 입니다)





타워링을 사거리형, 연사형으로 개성있게 구분한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타워링 3과 타워링 S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짚고 넘어가지 못했던 것은 매우 아쉽습니다.


타워링 3은 구입할 때마다 추가옵션이 랜덤으로 붙으며 가격이 저렴한데 비해,

타워링 S는 구입할 때마다 추가옵션이 항상 일정하게 붙고 가격이 투파급으로 비쌉니다.


그래서 똑같은 위치에서 역할을 분배하고자 했다면

타워링 3의 랜덤옵션과 저렴한 가격을 타워링 S에 맞추든,

타워링 S의 고정옵션과 비싼 가격을 타워링 3에 맞추든

어느 한쪽의 특성을 다른 한쪽과 균등하게 맞춰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패치가 되지 않았죠.


패치 전엔 변신시간이 길었고 가격이 비쌌다고는 해도

2배의 공격력과 체력, 20의 방어력, 타워 시야가 제한되지 않는 특성, 

수치는 낮지만 능력치 2배 상승과 맞물리는 추가옵션들은 타워링 S의 강점이었습니다.


그러나 패치 후에 타워링 S는 명색이 고급 사거리형 타워임에도

비싼 가격과(=투파) 비싼 가격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 능력치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타워링 S 살 돈이면 타워링 S 보다 좋은 옵션을 가진 타워링 3을 수십개 뽑을 수 있고

타워링 3의 사거리 -2 패널티마저 섭코를 사지타리움 3개 붙이는 것으로 충분히 해결 가능한데

누가 럭 1만 5천에 15만 골드 들여서 타워링 S 살까요...?

(S템인데도 게임상에서는 일반 타워링으로 표시되고 도색도 일반 타워링이랑 똑같지만

이건 예전 노바때도 그랬으니...)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사거리형 타워링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워링 4를 새로 추가하여 타워링 S의 역할을 그대로 계승시키되,

가격과 뽑기 시스템은 타워링 3의 것을 차용하여 그동안 불균등했던

연사형 타워와 사거리형 타워의 추가옵션을 공평하게 재정립하고


타워링 S는 그 이름과 비싼 가격에 걸맞게 연사형 타워와 사거리형 타워의 장점이

혼합된 형태로 능력치를 재조정하거나, 패치 전 버전으로 롤백하는 것을 건의드립니다.

  • 신뢰 2019.12.16 21:25

    운영자 답변 첨부

    --------------------------------------------------------------------------------------------------------------

    GM레이센 2019.12.16 19:42 SECRET

    안녕하세요.

    타워링과 관련하여 남겨주신 내용을 확인하였으며 현재 구조상 새로운 종류의 타워링 추가는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타워링S가 사용되지 않는 문제는 확실히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변신 시간이 길더라도 옛날 타워링처럼 사용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컨셉에 더 잘 맞는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동감합니다. 

    향후 밸런스 관련 조정 시 일단은 현재 과도하게 강한 부품의 조정이 이루어지게 될 것 같지만 타워링S처럼 사용되지 않으면서 컨셉의 재조정의 여지가 있는 부품도 밸런스 조정 사항으로 고려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늘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12 핫타임 관련 건의 10 Coach 2021.02.10 320 0
511 아니 왜 또 정지야 ㅡㅡ 1 l네네치킨I 2021.02.04 374 0
510 스콜 와트 30만 늘려봅시다 ㅡㅡ 환격 2021.01.29 299 0
509 그래픽, 플레이 최적화 관련 질문 5 file 고팍스텔라 2021.01.29 311 0
508 아이템 사라짐..ㅜㅜ 청하 2021.01.25 181 0
507 5월 제재내역 왜 안밝혀요? 1 First 2021.01.23 292 0
506 특화 올인원과 특화 제너러의 가격 대비 격... 14 롯데의강민호 2021.01.19 438 0
505 공지사항 글 올릴 때 조금 내용을 세분화해... 롯데의강민호 2021.01.19 142 0
504 레이센 님께 신뢰 2021.01.19 207 0
503 부계정 사용 8 상자를열어 2021.01.17 468 0
502 스콜 패치 8 하얀눈꽃 2021.01.16 392 0
501 리플레이 기능 추가 건의 1 물잔 2021.01.04 150 0
500 랜매 맵 삭제, 추가 건의 태조샷건 2020.12.30 187 0
499 다운을 받았는데 실행이 안됩니다. file 정돌이 2020.12.29 175 0
498 엄호지원 보상 수준 3 file 신뢰 2020.12.29 226 0
497 서버 초기 구강화제 재판매 1 태조샷건 2020.12.24 256 0
496 작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태조샷건 2020.12.20 244 0
495 이센아 4.5 강화제 카르텔 2020.12.17 224 0
494 탑형 몸통 밸패 건의 메가톤 2020.12.15 173 0
493 사람도없는데 1 atoz1 2020.12.15 339 0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