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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1492를 20년 전, 데빌클로도 없던 시절 AU 초기때부터 시작했었고 오랫동안 즐기다 10년 전에도 5년 전에도 몇 개월씩 즐겼던 유저입니다.
최근 저에 대한 신고가 있었고 아이디에 제한이 걸렸더군요. 공지에서 확인했습니다.
이번에 복귀 떄는 예전에 만들어둔 아이디가 2개 있어서 따로 가입을 하지 않고 사용했습니다.
이미 한참 전에 가입되어있던 2개의 아이디를 사용하였습니다. 레벨 100부터 시작해서 노바의 향수를 느끼며 재밌게 키웠습니다.
개인 시간 써가며 뉴비 적응하도록 2~3시간씩 신경도 써줘 보고 나름 노바를 사랑하는 마음에 그렇게 했습니다.
운영진의 정책이 아직 미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치에 대한 운영정책이 예전과는 달라서 어차피 제한 당하면 제한 당하겠다는 생각으로 놀긴 했습니다. 저는 매치할 사람도 없을 시절에 게임을 즐겼었습니다.
개편 이후에는 2개이상의 아이디를 제한하고 있지만 매치에 관한 내규를 지킬 구조는 전혀 만들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것은 마치 매치 아이디 이용을 제한하는 형태의 함정을 파두고 걸리는 유저는 잡겠다는 주먹구구식의 조치로 밖에 안보입니다.
개편 이후 명확한 운영진의 전후사정 인식과 앞으로의 입장이 드러나있지 않네요.
그렇다면 개편 이전부터 2개 이상의 아이디를 들고있었던 사람은 어떡하라는 것입니까? 한 아이디는 트레이드에서 장사하고 다른 아이디는 게임을 즐기는 사람에게 유리한 구조 아닙니까? 2개 이상의 아이디를 이용 못하는 사람에게는 형평성에 어긋나니까, 기존의 아이디를 갖고 있던 사람에게는 아이디 반납하라는 뜻인가요? 이것은 아이디 당 부품보유 갯수 제한이 있고, 오직 결제를 통해서만 부품갯수늘리는 게임방식 떄문에 발생하는 패러독스 아닙니까?
노바를 삭제할 예정입니다. 운영진의 정책이 마음에 안들어서라기보다. 악성 유저들의 행태에 실망해서입니다.
며칠 전, 찌**, 유** 유저를 통해 신고 받았고 그것이 결과적으로 반영되어서 채팅금지와 이용제한 조치를 맞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채팅금지를 당한 것은 운영진에 대해 매우 기분 나쁩니다. 아무튼 그들은 운영진의 운영방식의 미흡한점을 잘 이용해 다른 유저들을 신고하고, 되려 상대방을 도발하며 유저들에게 집요하게 며칠간 귓말까지 하는 2차 가해자입니다. 내규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행동하는 영리한 가해행위를 일삼는 악성 유저이죠.
'다른 사용자분들께서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을 제한하는' 운영진 방패를 이용해, 본인이 타인에게 저지른 불쾌한 행동은 뒤로 숨기고, 뉴비들을 욕보이고 훈수두는 점들이 저처럼 복귀를 했지만 그만두는 경우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운영진의 피드백이 다른 게임들에 비해 빠르지 않아 이런 문제점 자체를 어필도 하고싶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불쾌함을 일으키는 소수의 유저들의 저열한 행태가 눈이 씨ㅂ히고 괴씸해서 시간들여서 스토리를 올립니다.
2가지의 사건이 있습니다. 유**과의 사건 / 찌**과의 설전
<유**과의 사건>은 어차피 제가 운영정책을 안지킨 걸 알고있었고 제한 당하면 안하면 되지란 생각이었기에 징계를 받으면 될 것 같구요. 유** 씨는 집요하게 3일간 귓말와서, "신고해서 제한 당할거니, 그런데 게임을 왜 이렇게 열심히 하냐느니" 상대방 괴롭히는 우스운 모습을 보이던데 구지 그럴 필요까진 없어보입니다. 신고했으면 그걸로 끝내면 되는 거지, 왜 그걸 3일간 귓말까지 와서 사람 욕보이는지 이유가 궁금하네요. 아마도 매치에서 진 게 그렇게 분했기 떄문 아닐까요?
유**씨에게는 개인적으로 감사하네요. 게임 내에서 사기꾼으로 유명하더니 저를 타겟으로 잡고 괴롭혀주셔서, 내가 노바를 접고 다른데 신경쓸 수 있게 해주신 점. 결론적으로 저에게 이롭네요. 고맙습니다.
<찌** 과의 사건>
찌** 유** 과의 설전이 있었고, 공통적으로 그들은 제가 하는 매치 실력에 대해 문제를 삼으며 기분 나쁜 점을 게임 내 귓말을 통해 욕하고 서로 설전을 벌였습니다. 캡쳐 내용은 글 밑에 올리겠습니다.
위 두 사건에 등장하는 유저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패배한 탓을 나에게 하며 훈수를 두는 점이었습니다. <못하면 오더를 따르라는 식>의 이야기를 합니다.
도발하고 훈수두면 기분 좋을 사람 누가 있을까요?
찌**과의 설전은 내용이 캡쳐본이 있고, 유**은 캡쳐본은 없지만 악성유저로 판단됩니다.
특히, 유**에게는 3일동안이나 집요하게 저격으로 귓말이 와서 당신 신고했으니까 이제 금지당할건데 게임 왜 하냐고 불쾌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유저 누군지 아시겠으면 멀리한다면 정신건강에 이로울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20년동안 사랑했던 노바의 마지막 기억은 이렇습니다.
본인의 매치에서 생긴 불쾌함을 상대방 유저에게 감정 쓰Rㅔ기통으로 풀어버리리는 행위와
그것도 성에 안차서 며칠동안 귓말로 집요하게 연락하여 욕보이는 행위들이 공공연하게 일어나는 안타까운 추억의 갓겜이다.
운영진의 미흡함을 이용해 신고하고 상대방 유저들을 도발하는 몰상식한 소수의 유저들이 존재하는 게임이다.
저는 그들의 저열함에 혀를 내두르며 노바를 접습니다.
운영진이 사전에 연락을 하거나 적어도 당사자와 쌍방향의 소통 후에 제한을 가했다면 공정한 방식이었을 텐데 싶습니다. 추억의 갓겜이 다시는 하고싶지 않은 불쾌한 게임이 되었네요.
<파일첨부 귀찮아서 대화내용을 텍스트로 남깁니다.>
찌** : 천사 쟤는 이길맘이없구나 뚝빼기 개쌔게 한 대 떄리고싶네
순**: 존ㄴㅏ 욕쟁이네
찌** : 못하는 건 죄가 아니에여 3일동안 ㅠㅠ이신데 야봉이신데 오늘 말 많이 해두세요 그래야 내일 더 반성하쥬
채금신고할게요 봉인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고갱님~
- 설전 -
찌** : 신고하구왓오 지금 유언남겨 내일이면 못남길텐데
근데 채금이 처음이 아마 경고였나? 그럴수도 잇어 유언남겨~ 신고 꼭하고 모로할지 궁금하다ㅎ.ㅎ
유언안남기니?
순**: 시덥잖은 녀석 ㅋㅋ
찌**: 나이제나갈껀데
오더라도따르면 중간은 하니깐 좀 배우는 자세로 배워 ㅇㅋ? 갓잇?
순**: 하.. 찌질하다. 아이디처럼 찌질하네. 훈수두고 기분 좋나보네 즐겜해라 ㅋㅋ
찌**: 반성좀햇음? 정신승리할려는 태도가 아직 안한거같은데 벽보고 좀 더 반성해
순** : 그거 니가 다 해야할듯;; 어우 찌질해
찌** : 질구질구.. 하네 질구질구....
순** : 어이구.. 자라 찌질한 녀석아 ㅋㅋㅋㅋㅋㅋ
찌** : 질구질구..
(게임을 못하면 벽 보고 반성해야하나요? 노바의 현 주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