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노바를 재미있게 한 기억이 있어서 노바에 왔는데
시즌덱이 처음에 있는지도 모르고 매치부터 돌렸는데 한 2틀 3일정도 하다보니
못한다고 사람들한테 개쌍욕먹고 고의트롤로 찍혀 있었음.
누군가가 매치 돌리고 싶어도 고의트롤을 재미로 한다는데 매치도 어쩌다 잡히는데다가 게임을 지는데 무슨 재미임? 정신병 있는것도 아니고
롤에 비유하자면 그냥 챌린저 마스터끼리 있는방에 브론즈나 아이언급 실력이 게임에 왔는데 트롤로 보이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존중하지만
안 그래도 사람도 없는데 초보입장에서 게임조차 할수 없는 유저입장에서는 상대편 초보한명 우리편 초보한명있으면 감안하고 게임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정말 억울한게 전혀 트롤의도가 없음에도 내 아이디만 보면 사람들이 닷지해서 거의 게임을 할 수가 없었고 매치한판 잡히려면 정말 오래 걸리는데다가 매치 10판 잡히면 한판 할까 말까?
그래서 실력을 키워보고자 노바방송하시는분 아프리카와 트위치 방송에 가서 덱을 참고해서
돈도 없어서 5분버티기를 하며 겨우 엇비슷하게 템을 맞추어서
이제는 좀 트롤소리 안듣고 할려나 했더니 그래도 계속 지는건 마찬가지 결국에 접었습니다.
초보 입장에서 솔직히 실력차이도 있겠지만 스킬구성이나 단축키등 컨트롤 템강화옵션 고급 악세사리 템빨차이가 너무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템빨차이나 고급악세서리 아이템의 우월성도 게임사용유저가 많을때나 의미가 있는것입니다.
현재 매치가 돌아가면 얼마나 돌아가며 매치돌리면 그사람이 그사람 다 알고 만나는 사람이 또 만나는 형편인데 그런식으로 진입유저를 힘들게 하니 유입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초보입장에서 건의는
1.아이템은 3.5성을 최고로 하고 4성이상은 잠근다.
나중에 노바가 잘되서 자동매치로 동시에 돌아가는판이 100판이 넘어갈정도로 유저가 많아지면 그때 서서히 4성을 풀고 1000판이 넘어가면 4.5성을 푼다.
2. 골드나 럭의 보상을 많이 늘려 고급악세서리를 쉽게 얻을수 있도록 한다.
3. 시즌덱에서 사용하는 아이템들 사람들이 많이 채용하는 아이템의 조합의 극심한 너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극심한 너프라서 사람들이 이용을 안하게 하여 다른조합의 채택을 유도함)
의견이 다를수 있지만 저는 시즌덱의 존재자체가 더욱 더 노바의 재미를 줄인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사람들이 하는 덱의 차이가 있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개나소나 똑같은 아이템과 조립스타일
단지 차이가 있다면 강화옵션빨로 인해 채택을 안하는것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노바를 하고 있지 않지만 노바1 노바2 노바ar 다했었던 평범한 유저로 다시 이 게임이 부활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초보입장에서 글을 써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