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에 비교하면 노바에서 10덱은 회복, 보호막과 같은 하나의 주문 정도라고 비교할 수 있겠는데 경기에 큰 지장을 미치는 그것을 파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노바라는 게임은 여러분들 10덱이 너무 중요합니다. 노바에서 승리에 가장 중요한것은 유닛입니다. 아무리 고수라도 뉴메탈존에서 바실들고 스나이퍼는 못이기고 페어에서 팔랑으로 라핏은 못이깁니다. 이런식으로 상성 이라는게 있는데, 초보 분들은 유닛자체를 필요한것을 못 가져오는 경우가 많습니다.(한 덱으로 모든 맵을 해버리기 때문) 가능한한 덱을 넓혀주어 재대로된 유닛을 뽑을 수 있게끔 장려 해주어야 합니다.
지난번에 고정적인 수입이 10덱이라 안될거 같다 이런 분들이 계서서 말하는데 제 생각에는 스패너한개가 5000~7500원인데 굳이 플래시를 갇다 팔을 필요가 있을까요? 노바 모든 유저에게 10덱을 선사해 기쁨을 주는것이 노바 유입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고 그로인해 유입이 늘어 스패너를 더 지르게되면 결국 돈은 들어오게 되어있습니다.
패치는 미리 공지한 후 3개월 이후 진행해도 좋고 그 이후로도 남아있는 10덱 30일권은 환불 해주면됩니다.
퓨전 전략시뮬레이션이지만, 어쨋거나 전략시뮬레이션적인 요소가 절반가까이되고 2000년대 당시 스타크래프트와 인기도를 나란히 하던 시절도 있던 명작인만큼
각종 무기와 부품들이 차이를 드러내고 이를 조합하여 무수히 많은 경우의 수를 지녀, 일반적인 전략시뮬레이션과는 다르게 엄청나게 다양한 유닛들이 등장하는 게임에서 전투에 할당할수 있는 유닛의 숫자가 고작 9개는 터무니없이 적다고 느끼는바
플레이어들을 위해 10덱은 기본화 해줘야한다는것에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