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는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4.0판매글들도 많이 보이구요...
저는
2002년 오픈베타때부터 넷마블AU 했었고,
2019년 17년이 지난 지금도 즐기고 있습니다.
왜 이글을 적느냐면,
접으시는분들이 다시 돌아왔을때 후회안하셨으면,
너도나도 팔자 팔아야하는거아니냐 분위기에 너무 똥값을 받진 않으셨으면
해서요...
노바1492에 누구보다 투자를 많이 했을겁니다.
아이템강화,템구매,부스터 등으로
2017년 부활후 여름부터 지금까지
최소 600~700만원이상
노바1492에 시간,돈 투자를 했어요.
예전에 추억팔이로 들어오는
신규유저 유입이 적은
매니아게임, 고인물?게임이란거
알면서도 부족한실력을 템빨로 커버하고자
열심히 번돈으로 술한번 안사먹고 투자하자
해서 지금까지 왔는데,
솔직히 현재 레이센운영자님이 대여시스템도입후
강력히 반발했지만 기간단축,금액상향
어느하나 수용해주지 않는 덕분에
3.5템시세하락하면서 4.0템도하락으로
누구보다 피해를 크게 본 1人입니다.
그런데도 저는
강화기피로 스패너판매가 안되면
운영수익 악화로 노바가 망하지않을까를 걱정했고,
그래도 여러 문제점해결과 유저유입에
신경쓰고 실천해나가는 레이센님을 보고
"그래도 망하진 않겠다."
간간히 게임하고 있습니다.
ALL IN ONE 이라는 길드마스터로
26명단톡방도 운영되고있고,
나름 신경써서 길원동생들과 겜상에서
그리고 정모,번개 등등으로 인맥도 만들면서,
노바1492가 저는 생활? 인생에 한부분이 되었구요.
수요와 공급의 원칙이란게 있습니다.
어차피 공급만 있으면 가격하락은 피할수가 없고,
설상 헐값에 팔고나서 다시 생각나서 들어오면
또 구해야하는 부품들인데,
위와같은 후회를 하지않는
오랫동안 같이 게임을 할 수 있는
나아가
술한잔 할수있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