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어느 게임이건간에 시간이 지나면 인플레로 인한 템 가치가 변하게 되어있어요
4.0도 지금 충분히 그런 절차를 밟고 있는걸로 보이는데
왜 기존 상급강화의 가치를 쓰레기로 만든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언젠가는 4.5나 5.0 풀릴텐데 그럼 그때가서 또 4.0 가치 운운하고 그럴껀가요?
만약 말 그대로 돈 주고사는 캐시템인데 인게임내에서 사는 템이랑 별 차이가 없으면 그걸 누가 사요?
그냥 현재 최종컨텐츠인 4.0을 만드는 속도가 빨라지는? 현질러와 차이는 그거밖에 없음.
그렇다고 꼭 현질을 해야만 4.0 만들수 있는게 아니라 상급강화를 이용해서 4.0을 만드는 다른 루트도 만들어져 있잖아요
만약 이런 루트없이 스패너만 팔았다거나 스패너 성공확률이 100%이였으면 저도 핵노답소리 나오죠.
260%까지 올려주는 스패너는 저렙대 부품보다는 수치들이 높은 고렙대부품에 지르는게 안전하겠고, 싫으면 안지르면 되고
오히려 직장이나 자기 사정으로 노바 할 시간은 못되고 템 맞추고 싶은 사람들에겐 이제 4.0까지 갈 수 있는 루트가 생긴거 아니겠어요?
인게임 템보다 좋아야 캐시하지...
그냥 사고싶으면 사면되고 아니면 안사면 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