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더볼트가 너무 사기여서 밸런스패치해주세요~
과 같은 주관적인 생각을 배제할 수 있기 위해
통계를 기반으로 객관적인 밸런스 패치를 하면 된다.
라고 하는 어느 god of desease 가 있어서 한 소리 한다.
예를 들어, 립타리온이 누적 통계 확인 결과 하향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치자.
속도 -5 할 건가?
공격력 -10 할 건가?
공격력 -5 할 건가?
WATT + 30 할 건가?
사거리 -1 할 건가?
사거리 -3 할 건가?
무게 +5 할 건가?
연사 +15 할 건가?
를 결정하는 것은 다시 "주관"의 영역이다.
밸런스라는 것은 결국 운영자의 주관에 의해 이뤄진다.
그러니까 통계를 바탕으로 밸런스패치를 하면 되는데, 왜 이 간단하고 명쾌한 답을 얼른 실행에 옮기지 않느냐는 무식한 글 제발 작작 싸질러라 게시판에 자꾸 밸런스패치 통계기반으로 하면 된다고 주장하는 닉네임 xxxxxx아
통계는 어떤 부품을 밸런스패치해야 하는지를 고를 수만 있게 해주는 바탕지식일 뿐이지,
얼마만큼 밸런스를 조정해야 하는지는 다시 심사숙고가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고
즉각즉각 당장 이뤄질 수 있는 분야가 아니다.
레이센 왈, 밸런스조정이라는 것은 1만 실수해도 100만큼의 욕을 먹는 것.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심히 고려해야할 부분이다. 맞는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