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기 전에, '()'은 빼고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그동안 개띠, 붉은매를 거쳐 미띠로 오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가장 전성기는 그 때 그 시각이 아닐까 싶네요. 개띠, 붉은매, 미띠 모두 노바 제일가는 유명인 이었으니 3개 모두 전성기였죠 하하!
햇볓쨍쨍뒤에 석양이.. 진다고, 이 갓 개붉띠님도 떠나야 할 때가 온듯 싶습니다.
그동안 절 믿고 응원해주신 약 1~5000명의 개붉띠 팬여러분, 저는 떠나지만 갓(태어난)제니신의 갓(난아기)운영이 노바를 (저승길로)이끌어 줄 테니 크게 오래하지 않으셔도 될겁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4.0템 20여개는 모두 여러분께 (100년후)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고, 이만 (1000일안에)접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는 참 노바인 개붉띠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