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형 BP

 

코포럴(중량형)

젤라리온 공업에서 개발된 1세대 탑형 BP T-31 코포럴은 작은 크기에 비해 견고한 장갑재와 저렴한 생산 비용을 무기로 하여 일선에 빠르게 포격 지원장비로 보급되었다.

강력한 화력을 가진 고전적인 포격 병기의 반동을 지탱할 수 있는 튼튼한 구조를 적은 와트 소모량으로 확보해 내었지만. 관측장치의 성능은 거의 없다시피하다는 단점이 있어 현재 일선에서 퇴역을 앞두고 있다.

 

서전(중량형)

젤라리온 공업에서 개발된 2세대 탑형 BP T-46 서전은 이전 코포럴이 급속하게 자리를 잃어가기 전 실험적인 용도로 신설계를 적용해 개발되었다.

구조물 상부의 두 개의 날개 달린 원통형 구조물에 소형 감지장비를 추가로 장착해 감지성능을 좀 더 늘리고 전반적인 장갑재의 설계도 더욱 튼튼하게 하여 생존성을 크게 높였다.

현재 전장 일선에서는 적절한 수준의 와트와 생존거리를 갖추어 양산형 포격 유닛으로 밀어붙이는 충격 전술 사령관 후보생들에게 훈련용 부품으로써 적절하고 실전에서도 큰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파덱(경량형)

로미날 공업에서 생산된 2세대 탑형 BP인 L-31 스파덱은 가벼운 무게와 적은 소모와트로 인해 하중이 낮은 고기동형 MP를 사용하고서도 다양한 화기의 탑재를 적은 와트소모로 가능하게 해 주어 일선 사령관들에게 사랑받는다.

하지만 그 반대급부로 지나치리만큼 장갑 내구도가 낮았고. 실드 코어조차 없어 끔찍한 생존력으로 악명 또한 높았다.

스쿼미쉬와는 달리 스파덱을 채용한 BU들은 생존력에 대비하여 와트의 부담이 너무 크다는 불만이 일선 사령관에게 끊임없이 제기되었고. 그리하여 로미날 공업은 빠르게 F-31을 퇴역시키고 F-31E 스파덱과 F-31N 스파덱이라는 두 가지의 개량형을 내놓게 되었다.(스파덱은 버프를 먹은 경험이 있죠.)

F-31E 스파덱은 장갑재 자체가 강화되는 효과를 내는 신형 공명파 코어와 소형 화기관제장치를 추가적으로 장착하고 신형 장갑재를 채택해 내구도 감소 없이 큰 성능 개선을 이루었다.

F-31N 스파덱은 신형 공명파 코어 대신 최신형 합금과 소형 가속장치를 장착해 F-31E에 장착되었던 소형 화기관제장치의 기능 발휘도가 1.5배로 상승했다.  

 

캡틴(중량형) 

라이볼트 중공업에서 개발된 3세대 탑형 BP인 TM-53 캡틴의 역사는 인류의 외부에 대한 끊임없는 투쟁이라고 할 수 있다.

TM-53 캡틴은 당대 최고 수준의 장갑재와 개선된 실드 코어를 단순한 구조 하에 장착하여 강력한 내구성을 갖추고 일선에서 당당히 포격전의 주역을 차지했던 BP였다.

하지만 신형 BP들의 거듭된 등장으로 인해 그 명성과 신뢰성을 잃어가던 캡틴은 TM-53E 캡틴으로 개수된다.

장갑재와 구조 개선으로 여유 공간을 확보 한 후 자가수복 장치를 장착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단순한 구조와 자가수복 장치로 훌륭한 정비성과 낮은 관리난이도를 가지게 된 캡틴은 다시 한번 최일선에 서게 되었다.

 

커널(경량형)

레레이타 메탈에서 제작된 CN-01 커널은 4세대 탑형 BP의 선두주자다.

대폭 개선된 관측장치와 경량형 실드 코어를 장착하고 고전적인 방법인 강력한 장갑재 구조물을 채택하여 만들어진 커널은 링크 코어와 제어 장치의 훌륭한 배치로 이름을 떨쳤다.

링크 코어와 제어 장치의 피탄거부능력은 당대 모든 탑형 BP들의 추종조차 불허하는 굉장히 선진적인 위치에 있었다.

무거운 무게로 인해 비교적 제한적인 용도이지만. 돌파 전차들을 운용하는 부대의 사령관이라면 커널에 대해 그 누구도 불만을 가지지 않는다. 

 

쿼터덱(경량형)

로미날 공업에서 개발된 L-34 쿼터덱은 4세대 탑형 BP이다.

쿼터덱 역시도 이전 개발품인 스파덱의 설계를 크게 따르는 형태로 여전히 생존성이 낮은 편이었지만 개선된 장갑재 공명장치와 설계로 인해 약간의 생존력 증진을 얻어냈다.

쿼터덱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특징적인 것은 구조물 전방의 양 날개에 달려있는 막대 같은 구조인데. 현재에도 그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가속장치이다.

현재 쿼터덱은 경량형 탑형 BP로써 전장에서 그 성능에 부족함없는 명성을 누리고 있으나. 로미날 공업은 만족하지 않고 L-34N 쿼터덱이라는 장갑재 강화 공명장치를 제거한 대신 더욱 강력한 가속장치와 장갑재를 가지는 신형 쿼터덱을 개발해 내보냈다.   

 

코모도어(중량형)

안시아스 메카닉에서 제작된 5세대 탑형 BP인 ANC-61-T 코모도어는 전투 로봇의 중장갑화. 고중량화 시대에 맞추어 생산된 초대형급 탑형 BP의 선두주자이다.

코모도어 역시 안시아스 메카닉 특유의 형상의 강력한 장갑재 구조물과 신형 실드 코어로 강력한 생존성을 확보해 냈지만 워낙에 대량의 장갑재를 사용한 탓에 소모와트가 높아졌다.

신형 코모도어 ANC-61-TN 코모도어는 장갑재 자체를 강화하는 공명파 코어를 장착하여 더욱 강력한 내구도를 가지게 되었지만. 그 장갑재 강화 코어가 실드 코어와 상쇄되는 파장을 가져 실드 코어의 작용을 강하게 방해한다는 문제를 겪고 있다.

 

제너럴(중량형)

로파타 중공업에서 생산된 5세대 탑형 BP인 ROHI-330 제너럴은 고전적인 방식으로 제작되는 로봇의 극한이라고 할 수 있다.

로파타 중공업의 뛰어난 메탈 관련 기술 중에서도 당대 최신기술을 총집약해 만든 제너럴의 장갑재는 쉽게 침범되지 않는다.

제너럴의 생존성은 가장 격렬한 격전지에서도 인정이 되었으며 수많은 지휘관과 장병들이 현재 육군 장비 중 가장 신뢰하는 장비 순위 최상위권에 아직도 당당히 서 있다.

 

플러시덱(경량형)

소형 가속장치와 공격력 증대를 위한 에너지 보조 코어. 최신형 감지장비를 모두 갖춘 6세대 탑형 BP인 P-34 플러시덱은 라라이테아 에너지의 첫 작품이다.

소형 발전기와 반응로 등이 주 생산품이었던 라라이테아 에너지는 이 플러시덱 하나만으로 전장 일선에서 이름이 알려지게 되는 굉장히 희귀한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플러시덱은 신소재 장갑 구조물과 강력한 보조 장비들을 가지고서도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감지능력을 가졌기에 현재 최일선에서 빠른 속도로 스파덱과 쿼터덱의 지분을 차지해나가는 중이다.

 

코포칸(경량형)

젤라리온 공업과 나파티아 공업의 합작품인 6세대 탑형 BP  T-38 코포칸은 강력한 실드 코어와 화기제어장치를 가지고도 준수한 내구력과 가벼운 무게. 적절한 와트량까지 잡아낸 매우 뛰어난 성능으로 인해 일선 지휘관들에게 빠른 속도로 보급되어갔다.

경량형 탑형 BP가 생존성을 갖추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큰 장점인데. 저렴하면서도 생존성이 뛰어난 유닛이라는 것은 모든 사령관과 군인들. 기업에게까지도 강력한 로망이다.

코포칸은 그 로망을 실현시켜 준 훌륭한 부품으로써 현재까지도 당당히 최일선에 자리하고 있다.

 

캡티널(중량형)

라이볼트 중공업에서 개발된 7세대 탑형 BP인 TM-53B 캡티널은 캡틴의 개량형이다.

자가수복 코어와 신형 실드 코어를 채택하고 장갑재 골격 구조를 단순화한데다 장갑재까지 개량한 캡티널의 뛰어난 생존성은 일선에서 고정 포대로 활약해야 할 기체들에게 최우선적으로 선택받는 파츠이다.

다만 외부 장갑재 설계와는 달리 복잡해진 내부 부품들의 구조로 인해 와트소모량이 다소 늘었으며. 무게도 늘어나 중형 전투기체를 만들기 힘들어진 것은 일선 지휘관들에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마샬(중량형)

로파타 중공업에서 생산된 7세대 탑형 BP인 ROHI-339 마샬은 제너럴의 경량 개량형이다.

제너럴은 어떠한 화기의 반동이라도 훌륭히 버텨내고. 수없이 많은 격렬한 포화를 수도 없이 버텨왔지만 그 자신의 지나친 무게로 인해 때때로 강력한 화력체계까지 장착했을 시 로봇의 주행을 담당하는 MP가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로파타 중공업은 제너럴의 경량화 개량에 들어가게 된다.그 결과가 이 마샬이라는 부품으로써. 마샬은 적절한 수준의 무게와 여전히 막강한 장갑재 구조물의 내구도. 준수한 실드 코어를 모두 갖추고 일선에서 제너럴과 함께 활약하게 된다.

 

바이스로이(중량형)

라이볼트 중공업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이 8세대 탑형 BP TM-90 바이스로이는 생존성의 극한을 추구한 탑형 BP이다.

동체 후방에 장착된 거대한 실드 코어와 뛰어난 방어성능을 자랑하는 최신형 장갑재 모두가 바이스로이의 생존성을 극한의 수준까지 끌어올려주었으며 그 생존성은 당연하게도 전장에서의 수많은 무용담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어마어마한 와트소모와 무게로 인해 현재 일선 사령관들의 바이스로이에 대한 취급은 최악의 상황에서나 투입을 고려해 볼 수 있는 초고가의 최종 병기에 장착하는 정도에 그친다는 다소 유감스러운 평가를 받고 있다.

 

커맨더(중량형)

카티우스 박사의 유품으로 남겨진 설계도를 발견한 도라티에 전력은 9세대 탑형 BP로 이 C-01 커맨더를 개발해 배치했다.

역대 최대의 BP로써 끔찍한 수준의 와트 소모와 무게에도 불구하고 최종병기에 당당히 탑재되는 이 커맨더의 장갑재는 그야말로 신기할 수준의 내구도를 가지고 있다.

카티우스 박사의 미완성된 설계도에 따르면 커맨더는 동일한 내구도를 가지고 현재의 4배 이상의 출력을 내는 실드 코어와 강력한 감지장치를 가지고도 이보다 30퍼센트 이상 가벼운 무게를 낼 수도 있었다고 하니 새삼 카티우스 박사의 재능이 무서워질 뿐이다.

 

벤투스(중형급)

벨라이티아 메탈에서 개발된 VN-01 벤투스는 준중량급 탑형 몸통이라는 신기원을 연 9세대 탑형 BP이다.

벤투스는 후방 상부 구조물 양 측면에 가속장치를. 후방 하부 양 옆에 화기관제장치까지 모두 장착하면서도 준수한 실드 코어와 장갑재 내구도. 적절한 수준의 와트까지 모두 달성한 탑형 BP의 신기원으로써 일선에서 매우 사랑받고 있다.

벤투스는 신형 몸통으로써 아직까지는 그 활약상이 적지만. 벤투스를 장착한 로봇들의 압도적인 전과 소식이 점점 늘어나는 것으로 보아 벤투스의 미래는 밝다는 평가를 받는다. 

 

팔형 BP

 

스쿼드

전투기 콕핏을 그대로 떼어다 둔 듯한 형상의 1세대 팔형 BP인 R-11 스쿼드는 로미날 공업에서 메탈리언을 상대로 한 인간형 다목적 로봇에 대한 빠르고 저렴한 바디 코어 공급을 위해 인간형 몸통에 조종사가 탑승하던 방식에서(OR 시절) 정신 감응으로 조종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구조 전환 시험을 위해 원래부터 싼 값으로 운용하던 구형 스쿼드가 최초로 정신감응 부품으로의 전환을 시험받았다. 1000년 이상 이전의구형 전투기 콕핏의 조종석형 설계에 링크 코어와 명령 제어장치. 그리고 실드 코어를 삽입하여 기본적인 방호력을 보장하는 수준의 설계로 만들어진 최초의 팔형 BP이다.

보조 회로체계. 자체 장갑. 실드 코어 모두 낮은 수준이기에 자체성능은 우수하지 않지만 오랫동안 시계확보에 꾸준히 이용되어온 구조와 의외로 좋은 감지장치의 탑재로 관측 능력이 뛰어나다.

태양 에너지의 소모가 굉장히 적은 스쿼드는 빠르게 경량 정찰용 BU 사이에 빠르게 보급되어 갔으며. 강력한 신형 몸통이 나온 이후에도 일선에서 소모 에너지가 적고 가볍다는 점만으로 꾸준히 보급되고 있다.

이 BP의 개발 이후로 무기 혁명 이전의 팔형 BP들이 일사천리로 새로 계발되어 성능에 맞는 기존의 역할과 이름을 이어받기 시작했다.

로미날 공업은 이 부품과 플래툰의 성공으로 저가형 BP 보급사의 대명사로 우뚝 섰다.

 

 

플래툰

R-13 플래툰은 로미날 공업에서 스쿼드에 약간의 구조 강화와 실드 코어의 개량을 거치면서 와트 소모량이 다소 늘었지만 여전히 싼 가격으로 일선의 지휘관들에게 유용하게 쓰이는 초창기의 1세대 BP이다.

유선형 구조물을 채택하여 코어에 대한 피탄경사 도탄율을 높이고 자체 장갑재와 구조물도 어느 정도 신형을 채택해 강화하는 전통적 방식으로 제작되어 한 때 일선에서 큰 역할을 해냈다.

플래툰은 전반적으로 스쿼드의 모든 면을 개수하는 방식으로 개발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과열 문제가 발생함으로써 강력한 냉각 제어장치를 달게 되어 여유 냉각 능력이 남아 무기의 신속한 냉각이 가능해져 무기의 연사력을 높일 수 있다.

로미날 공업은 이 부품과 스쿼드의 성공으로 저가형 BP 보급사의 대명사로 우뚝 섰다.

신형 플래툰 N은 더욱 강력한 냉각 제어장치로 더욱 빠른 무기의 냉각과 안정을 보장해준다.

 

 

스쿼드론

Z-34스쿼드론은 젤라리온 공업에서 새로운 구조의 표준급 중형 전투 기체에 요구되었던 신형 실드 코어와 강화 골격을 적용한 2세대 BP의 개발을 진행하였다.

적절한 성능의 표준적인 방어력과 장갑을 갖추었지만 구식의 장갑강화와 상급의 감지센서의 배치량 증가가 겹쳐 경량형 병기에 사용하기 힘든 수준까지 무게가 증가하였다.

동체 전방의 엇갈려 상하로 움직이는 다중 감지 센서는 뛰어난 정찰성능과 주행 안정을 보장한다.

 

 

바탈리언

P-14 바탈리언은 젤라리온 공업의 성공을 눈여겨본 플라티아 중공업이 만든 3세대 BP이다. 이 BP는 동체 전방에 강력한 감지센서가 박혀있는데. 역대 최고수준의 감지센서라는 평을 듣는 이 센서는 바탈리언에게 최고의 정찰 성능을 크게 와트소모에 부담을 갖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얻게 해 준다.

비교적 부대 배치가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령관들에게 중저가형 전투 기체나 정찰 기체를 만들 때 최우선적으로 고려되는 부품이다.

다만 강력한 감지센서와 스쿼드론에 딸리지 않는 방어력. 경량화 신소재로 더 튼튼한 자체 장갑을 갖추게 되어버리며 와트의 사용량이 눈에 띄게 늘었다.

 

 

레지먼트

라이볼트 중공업에서 생산된 A-33 레지먼트는 표준적인 중형 전투장비에 쓰이거나 저가의 전투장비에 전통적인 고장갑으로 명령 제어 장치와 링크 코어의 파괴까지 오랜 시간을 버티게 해 주는 3세대 팔형 BP이다.

전장에서 모든 사령관이 레지먼트에 대해서 하는 말이 있다. 태양열 생산과 강력한 실드코어를 우선해 생존력을 챙기는 방식의 장비가 일상화된 지금 시점에서도 전통적인 고장갑형 전투 장비가 필요하다는 것은 이 레지먼트가 증명한다고.

후일 라이볼트 공업사에서는 차세대 BP 개발에 착수할 때 이 부품을 두 가지 방향으로 특화시킨다.

 

 

브리게이드

라이볼트 중공업에서 생산된 4세대 팔형 BP A-34B 브리게이드는 레지온과는 다르게 레지먼트의 아날로그성을 더욱 강화시켜 강화 신소재 구조물과 뛰어난 내장 명령 제어 장치와 링크 코어의 내구도에 모든 것을 극한으로 집중한 중량형 BP의 선봉이다.

다만 늘어난 장갑재와 신형 제어 장치와 링크 코어에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자체 크기도 커져 실드 코어에까지 집중하기에는 소모와트가 너무 높아진다는 일선의 조정 요청으로 저가의 구형 실드 코어를 사용하여 실드에 대해서는 큰 강점을 가지지 않지만 브리게이드가 가지는 것은 극한의 구조물 내구도이다. 구형 방식으로 제작해 와트의 부담이 많지만. 일선 지휘관들은 그 부담을 결코 불편해하지 않는다.

반파. 대파 상태에서도 최고 중심부의 링크 코어와 명령 제어장치를 보호해 로봇을 귀환시켜 수복하여 신속한 재투입이 가능했던 경우가 허다해. 브리게이드는 최전선에 투입해야 할 기체에게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BP가 되었다.

신형 브리게이드 A-34BN은 장갑재 자체를 강화하는 공명파 코어를 장착하여 더욱 강력한 내구도를 가지게 되었지만.그 장갑재 강화 공명파 코어가 실드 코어와 상쇄되는 파장을 가져 실드 코어의 작용을 강하게 방해한다는 문제를 겪고 있다.

 

 

 

레지온

라이볼트 중공업에서 생산된 4세대 팔형 BP A-34R 레지온은 레지먼트의 외부 구조물을 다소 경량화하는 대신 강력한 신형 실드 코어를 장착하는 쪽의 브리게이드와는 다른 방법으로 가닥을 잡았다.

하지만 자체 구조물 내구도와 실드 코어. 생산성. 관측 능력 모두에서 준수한 성능을 잡는 데 성공하여 뛰어난 고장갑 정찰 기체와 중소형 돌격 기체에도 효율적으로 쓰인다.

A-34RE 레지온 후기형은 구형 레지온보다 약 40퍼센트 더 강한 실드 코어의 성능을 동일한 중량과 와트소모는 물론이오 장갑재와 구조물 약화의 손실 없이 잡아내었다.

 

(A-34R ENHANCED의 40퍼센트 강화된 실드 코어는 방어력이 25에서 35로 버프된 것을 이야기합니다.)

 

 

 

스쿼칸

로미날 공업과 나파티아 공업의 합작품인 5세대 팔형 BP 스쿼칸은 여러 모로 다용도의 기능을 다 같이 잡았다.

세 개의 뿔 같은 형상의 전방부에 3개의 실드 코어를 연동 장착시킴으로 스쿼드에 비해 강력한 방어력을 갖추고 신소재를 대폭 적용하여 스쿼드의 배에 달하는 장갑과 구조물 내구도를 가지게 되었다. 신형 화기제어장치와 가속 코어의 시제품을 모두 사용. 무기의 신속한 화력투사와 자체 기동력 모두를 잡았다.

 

 

 

레지널

라이볼트 중공업에서 생산된 A-35N 레지널은 레지온의 방어력을 유지하면서 체력도 올리기 위해 장갑강화를 위해 만든 6세대 팔형 BP이다.

이 BP에서 가장 크게 눈에 띄는 것은 전방에 박힌 두 개의 수복 보조 코어인데. 일정 시간마다 기체 전체의 내구도를 수복하는 방식으로 전장에서의 전투 지속시간 능력을 크게 늘렸다.

하지만 수복 보조 코어의 장착과 중장갑의 장착으로 내장되어 있던 다목적 센서에 가야 할 출력이 다소 줄어 감지 거리가 줄었다. 

 

 

 

킹핀

모쉬족의 핵심 기술을 연구했던  카티우스 박사가 여러 기술기업체들의 최고의 인재들과 함께 만들어낸 이 5세대 팔형 BP인 C-01 킹핀은 팔형 BP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장갑재와는 궤를 달리하는 신형 중장갑재 구조물과 강력한 실드 코어로 뛰어난 생존력을 보인다.

다만 모쉬족에게도 비교적 복잡한 핵심기술이었던 만큼 소모하는 와트의 양은 비싸다고.

이 킹핀에게는 특수한 능력이 있는데. 그건 바로쉴드 코어에 과부하를 걸어 추가적인 방호력을 내는 기능이다.

기체가 파괴되기 직전 극한 상황에 다르면 실드 코어는 거의 두 배 정도의 출력을 내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수복되거나. 파괴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기체를 보호하는 기술이 들어있다.

신형 킹핀 C-01N은 과부하 코어의 작동 시점을 더욱 앞당길 수 있을 만큼의 실드 코어에 대한 개선이 있어. 더욱 일찍 실드 코어의 과부하를 시켜 전장에서 버티는 능력을 더욱 늘리지만 늘어난 실드 코어의 부품이 차지하는 부피로 인해 장갑재 구조물 부분의 일부가 약화되었다.(체력 650으로 킹핀보다 적죠.) 

 

 

킹핀 2

카티우스 박사의 마지막 작품인 이 6세대 팔형 BP인 C-02 킹핀 2는 실드 과부하 장비를 상시 작동시킬 정도의 거대한 에너지 반응로를 추가로 장착해 장갑재 구조물의 내구도는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으나 극한까지 강한 실드 코어를 탑재하게 된 강력한 몸통이다.

거대한 에너지 반응로 장착의 부작용으로 소모 와트가 더 늘고 무게가 늘어난 데다 기존 출력과 다른 부품의 공간과 출력까지 억지로 실드 코어를 강화하는데 투자해 감지 센서의 감지거리마저 줄었지만. 킹핀 2의 방어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현재까지 인간의 로봇 중 최강의 실드 코어를 사용하는 부품으로써 최정예 병기에 탑재되고 있다.

최근에는 소형 재수복 장비와 신형 장갑재로의 개량으로 와트 소모량 감소와 자가 수복 능력. 조금 더 좋은 내구도를 갖추게 되었다.

 

 

버서커

테르미타 화약에서 첫 선을 보인 로봇의 BP인 7세대 팔형 BP인 TB-1 버서커는 굉장히 특수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기체가 파괴될 위험에 처하게 되면 BP 내부의 에너지 코어 출력 제한이 해제되면서 병기에 추가적인 강력한 에너지를 축적해 큰 일발화력의 상승효과를 가져다준다.

하지만 실드 코어의 부재로 인해 모든 피해를 장갑재로만 받아야 한다는 단점 덕에 사령관들에게 그렇게까지 사랑받지는 않지만. 자살에 가까운 임무를 맡아야 하는 화력이 전부인 부대에게는 적극적으로 이용된다.

 

 

퀴러시어

도라티에 전력에서 생산되는 7세대 팔형 BP인 QU-38 퀴러시어는 신세대 중량형 BP의 첫 주자로써 다목적 중량 BP로써의 목적을 충족시켰다.

준수한 장갑재 내구도와 관측 성능. 적절한 실드 코어와 가속 장비. 자가수복 장비와 공격력 증폭을 위한 에너지 보조 코어까지 모든 것을 적절히 담아낸 신형 다목적 코어로써 일선에 투입되고 있다.

다만 신형 코어로써 각종 특수장비의 탑재로 인해 구조가 복잡해지면서 무게와 소모와트가 늘어난다는 단점이 있다.

 

 

홉라이트

퀴러시어의 다양한 기능에는 만족했지만 확실한 특화점이 없고 가성비를 따지자면 끔찍한 수준인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던 라이볼트 중공업의 8세대 팔형 BP인 R-53 홉라이트는 공격력 강화를 위한 에너지 보조 코어와 재생 코어를 제외한 일부 장비를 배제하고 신형 경량화 장갑재와 실드 코어에 더욱 힘을 쏟는 방식으로 무게 절감과 뛰어난 생존성을 모두 잡은 홉라이트를 개발했다.

다만 신형 BP들이 흔히 겪는 다목적 다기능 부품의 단점은 어쩔 수 없었던 것이. 이 역시 신형 장비들의 대거 투입으로 인해 복잡한 구조를 가지게 되었고. 수복 장치가 없었다면 얼마나 끔찍했을지 알 수 없다고 할 정도의 복잡한 내부 부품으로 인해 정비성이 떨어지고 소모 와트가 늘었다.

 

어깨형 BP

 


스쿼미시

 

A-81 스쿼미시는 저가형 기체 보급의 첨병인 로미날 공업에서 개발한 무기 혁명 이후에 생산된 2세대 어깨형 BP이다.

로미날 공업의 장기인 값싸고 단순한 저가형 부품의 신속한 대량 보급 능력은 이 곳에서도 여지없이 발휘되었다.

중량을 극한으로 줄이고 기동성과 생산성에 초점을 맞추는 데에만 힘쓴 스쿼미시는 스쿼드보다도 더욱 생존력 확보에 제약이 적은 병기들에 장착될 예정이었기에 로미날 공업은 아예 실드 코어를 빼어버리고. AR 이전의 어깨형 BP의 통상적인 설계에서 영감을 얻은 원반형 베이스에 제어장비를 삽입한 꼬리만을 달아버리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양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극단적인 저와트 BP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냈으나. 관측성능도. 생존성도 모두 최악이었다.

 

뱅가드

R-68 뱅가드는 우슈쿠뵈하 메탈에서 만든 최초의 1세대 어깨형 BP이자 유일하게 살아남은 1세대 어깨형 BP로 어깨형 BP에 적용할만한 적절한 실드 코어조차 개발되지 않은 시기에 무게가 무거운 구형 명령체계를 장착하게 되어 높지도 않은 장갑재 성능과 존재하지 않는 실드에도 불구하고 어깨형치고는 다소 무거운 무게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 단점들이 되는 구세대 재료공학의 산물인 장갑재와 무거운 구형 제어장치와 링크 코어는 다른 방향으로 시너지를 내었다. 그것은 바로 그 모두가 굉장히 구조가 단순하다는 것이었는데. 그것이 결국 극단적으로 낮은 와트소모를 자랑하게 해 주는 이유가 되었고 그 가성비가 야전의 사령관들을 만족시켜 어떠한 부문의 성능에서도 우수한 부분이 보이지 않는 퇴역을 앞두어야 할 1세대임에도 불구하고 가성비 하나만으로 유일한 1세대 부품으로써 현역으로 당당히 자리하고 있다.

 

 블릿츠

플라이티아 메탈에서 만들어진 BZ-01 블릿츠는 2세대 어깨형 BP의 고전이자 정석으로 통하는 부품이다.

부품 전방의 4개의 원통형 부분은 원래 무기의 전원부와의 접속부로써 쓰일 것이라 예상하고 제작했으나 실제로는 그런 용도의 부품이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특유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던 플라이티아 메탈의 연구진은 미려한 외형을 위해 그 부분을 그냥 두었고. 그 결정은 블릿츠에게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신형품인 BZ-01E 블릿츠는 그 원통형 조형의 남은 공간에 화기 제어 시스템을 탑재하여 좀 더 신속하고 정확한 사격이 가능하게 되었다.(연사 버프 건)

 

메인포스

SS(STANDARD SHOULDER-TYPE)-31A 메인포스는 모쉬에게 맞서던 전 인류가 연합정부를 이루어 분열되기 전 시점에 센추리온과 함께 개발된 마지막 두 인류정부 중앙기술연구소 출신의 3세대 어깨형 BP이다.

메인포스는 표준형 장비로써 연합군의 지상 지원기체에 널리 채택되었으며 실드 코어가 없음에도 단순하지만 우수한 장갑재 구조물과 중요 장비의 배치가 좋았던 덕에 생존성이 뛰어난 편이었다.

다만 장갑재에 치중하고 단순하고 탄탄한 설계를 중심으로 하는 전통적인 설계 방식으로 인해 무게는 다소 무거웠고. 분열 이후 메인포스의 후방의 둥근 돔 형 부분에는 정밀 예측조준 장비와 탄속 가속 코일이 탑재되었다. 대신에 그 출력을 견디고 과열 사태를 막기 위해 무기의 발사속도를 다소 낮추게 되었다.(사거리+2. 연사+25)

 

센추리온

SS(STANDARD SHOULDER-TYPE)-31B 센추리온은 동체 후방의 두 개의 냉각 코어가 인상적인 이 부품은 메인포스와 함께 인류정부 분열 이전 마지막으로 개발된 인류정부 중앙기술연구소 출신의 3세대 어깨형 BP이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개발, 제작되던 메인포스와는 달리 신소재와 경량화를 우선하여 개발되었지만 거의 같은 수준의 내구도와 강력한 냉각장치를 포함한 화기관제장치를 포함하여 훨씬 좋은 성능을 보유할 수 있었다. 다만 그 댓가로 센추리온의 소모와트량은 메인포스의 그것보다 훨씬 크다.

하지만 준수한 관측센서의 성능과 화기관제장치. 그리고 가벼운 무게는 메인포스보다도 더욱 센추리온을 하늘에 걸맞게 해주었다.

신형인 SS-31BN 센추리온 N은 냉각장치가 더더욱 강화되었다.(센추리언보다 연사감소가 더 좋죠)

 

트리뷴

안시아스 메카닉에서 생산된 3세대 중량형 어깨형 BP ANC-26 트리뷴은 현재 전장에 투입된 장비 중 자가수복 장치가 달린 최고 구형 BP이다.

원래는 구형으로 평가받는 3세대답게 자가수복 장치가 없었고 전통적인 장갑재에 집중하는 방식에도 불구하고 그리 높지 않은 내구도로 인해 일선에서 수요가 빠르게 줄어 퇴역할 예정이었으나. 단순한 소형 자가수복장치를 적당히 장착한 중형 전투기체의 필요성을 느끼고 안시아스 메카닉이 소형 자가수복 장치를 독자적으로 시험 제작해 장착해 본 결과 어느 정도 성능개선이 확연하다는 평가를 받게 되어 현역 일선에서 남을 수 있게 되었다.

구세대로써 한 때 빠르게 퇴출되는 굴욕을 맞을 위기에 놓였지만 그 디자인만은 현재에 와서도 굉장히 혁신적이기에 신세대 중량형 어깨형 BP들의 디자인은 이 트리뷴의 디자인에서 따 오게 될 정도로 모범적인 부품으로써 큰 호평을 받게 된다.

 

블릿칸

모쉬족의 기술 연구에서 앞서 있던 나파티아 공업과 플라이티아 메탈의 합작으로 탄생한 블리츠의 개수형인 5세대 어깨형 BP인 BZ-02 블릿칸은 블릿츠 특유의 4연장 원통을 포함한 많은 외형적 특징들을 그대로 유지했지만. 다른 부품임이 확실하다는 것은 부정하지 못한다.

양 어깨 쪽에 달린 날개같은 형상의 냉각장치를 포함한 화기제어장치와 그 사이에서 빛나는 가속장치 등의 복잡한 장비를 장착하면서도 와트 증량은 거의 없었고. 적절한 가격대와 가벼운 무게 모두를 잡아내는데 성공했기에 현재 일선에서 지휘관들과 병사들이 경량형 기체를 만든다면 가장 먼저 고려하게 되는 현재 어깨형 부품계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라비스

안시아스 메카닉에서 제작된 4세대 어깨형 BP인 ANC-34 그라비스는 최초로 실드 코어를 장착한 어깨형 몸통으로 이름이 높았다.

가벼운 무게와 저렴한 생산성. 단순한 견착식 구조로 빠르게. 단순하고 강한 정밀 지원화기로써만 쓰이던 어깨형 부품의 로봇을 최일선으로 내보내기 시작한 파츠가 되었다.

ANC-34 그라비스의 뛰어난 내구성을 주목한 타 기업들의 연구는 수많은 생존성 특화 어깨형 몸통의 설계의 기초가 되었다.

트리뷴의 설계를 전면적으로 계승했지만 그라비스에는 외향상 강렬한 개성을 가진 특징이 있는데. 마치 돼지코를 닮은 것 같기도 한 그라비스의 특유의 전방 구조는 전장에서 강력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ANC-34N 신형 그라비스는 장갑재를 약간 덜어내고 신형 자가수복 장치와 가속로를 그 자리에 장착했다.

 

트리뷰널

안시아스 메카닉에서 제작된 6세대 어깨형 BP인 ANC-26B 트리뷰널은 전반적으로 트리뷴의 확장-강화형으로 새로 설계되어 일선에 투입된 부품이다.

신소재 장갑강화는 물론. 강력한 자가수복장치를 장착하고 소형 실드 코어를 장착하여 생존성을 크게 높였음에도 와트증가 폭은 크지 않아 적절히 감수할만한 수준으로 평가되어 일선에서 사용 용도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제니스

생전 카티우스 박사가 이름을 떨치기 시작하게 만든 4세대 어깨형 BP인 ZN-01은 레레이타 메탈에서 제작되었다.

레레이타 메탈에 소속되었던 당시 카티우스 박사가 모쉬족의 기술을 연구하여 만든 쉴드 과부화 작동장치는 레레이타 메탈이 새로 계발한 강력한 쉴드 코어와 아주 좋은 궁합을 자랑했으며. 신소재 장갑 구조를 채택하여 만든 야심찬 작품이다.

비록 구식이지만 강력한 장갑재와 실드 코어로 뛰어난 생존성을 확보했기에 7세대 어깨형 몸통 부품이 투입된 현 시점에서도 제니스는 현역 최일선에서 최고로 신뢰받고 있으며. 또한 카티우스 박사의 천재성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로 흔히 이야기되곤 한다.

현재는 ZN-01N이 기나긴 세월 끝에 새로 출시되어 실드 코어 성능을 다소 낮춘 대신(방어력이 5 낮습니다) 과부하 코어를 큰 폭으로 강화해 기존의 제니스보다 더 파손이 적은 상태에서도 쉴드 코어가 과부하로 강력한 성능을 내게 된다.

 

플랫피쉬

F-33 플랫피쉬는 로지아 에너지 기업에서 생산된 6세대 어깨형 BP로써 장갑재의 비중을 줄인 대신 가장 강력한 실드 코어와 공격력 증폭을 위한 에너지 보조 코어를 같이 장착했다. 강력하고 정교한 실드 코어는 적들의 아무리 강력한 포화라도 견고하게 막아내어 줄 것이라는 사령관들의 평가를 받으며 높은 와트소모량과 무거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일선에서 최정예 어깨형 기체에 보급되어갔다.  

현재 F-33N은 장갑재의 비중이 더욱 줄고 실드 코어의 출력도 다소 저하되었지만 두 배 정도 강력한 에너지 보조 코어로 화력을 극한으로 올려낸 6세대 어깨형 BP로써 플랫피쉬와 함께 일선에서 당당히 싸우고 있다.

 

센추러스

C-03 센추러스는 로마나 공업과 로미날 공업, 로지아 에너지 기업 세 기업의 합작품인 7세대 어깨형 BP로써 정밀 예측조준 장비와 탄속 가속 코일. 그리고 공격력 강화용 에너지 보조 코어를 모두 갖춘 뛰어난 성능의 경량형 BP로 사랑받고 있다.

현재 최일선의 어깨형 전투유닛의 BP들은 강력한 화력으로 포격지원을 해주는 형태의 BP를 중심으로 빠르게 센추러스로 대체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이 부품은 그다지 견고하지 않은 장갑재 구조와 작은 공간에 억지로 많은 기능을 투입하는 설계라는 두 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가동 시 과부하로 기체 전체가 천천히 파손되는 경우가 자주 보고된다.

 

인펜트리

레지먼트를 시작으로 수많은 걸작 BP들을 만들어 온 라이볼트 중공업의 S-30 인펜트리는 비교적 경량형 기체 위주로 개발되어온 어깨형 몸통의 형식을 충실히 따른 최신형 7세대 BP이다.

준수한 신소재 장갑재 구조와 강력한 자가수복장치 뿐 아닌 신형 장갑재 공명파 코어를 장착했다. 현재 이 장갑재는 실드 코어와 병용할 때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 일선에서 이 BP의 공명장치와 실드 코어의 상호간섭을 막은 방법과  전장에서의 활용법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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