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바을 다시 찾아주신 저희 유저 여러분.
wcq123 입니다.
먼저 제가 올린 사진이 순서에 맞게 올라왔는지 모르겠지만..
2월8일, 2월9일, 2월10일
3일에 걸쳐서 드디어 전화 연결이 됫네요.
2월8일 전화을 6번 했지만 다 부재 중이였으며,
2월9일 전화 3번 부재, 2월10 전화 3번 시도 끝에 전화를 받으시네요
전화내용은 간단하게 이렇습니다.
" 먼저 노바 서버를 오픈한 팀분들과 아직까진 정리하는 단계이며,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기가
상황자체가 어렵고, 또 궁금하신 부분은 개인적으로 코드세븐 이메일로 문의를 주시면 담당자분들이
공개하거나 공유할수있는 부분을 설명해 주실겁니다. "
코드세븐 홈피에 전화번호가 크게 찍혀있는건 그냥 보여주기식인지.. 그 번호로 전화가 겨우 됫는데
이 번호로는 문의를 할수 없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여러분이 아셔야할 부분은
노바가 다시 오픈준비를 할려고 모금을 시작했을때, 모금 목표금액은 1천만원이였고
짧은 시간에 목표금액에 700%(7천만원)가 넘었으며, 나중엔 800%까지 갔다는 얘기는 듣었지만
확인은 못 했습니다.
물론 저희가 투자를 한게아닌 어디까지나 좋게 다시 시작하고자는 의미로 기부를 한거라서
크게 권리를 주장할순 없지만.. 그렇다고해서 알거 다 알고 코드세븐보다도 먼저 노바 라는
온라인 게임을 접한 저희로선 가만히 보고만 있을수도 없는 노릇 이네요.
제가 이렇게 얘기하면 코드세븐측에선 항의를 할수도 있지만..
제 눈엔 코드세븐은 남이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수저만 얻어놓은건데..
지금 코드세븐측은 어떠한 대답도 먼저 듣려주려는 모습보단,
그저 천천히 두고보면서 진행하자는걸로 보이네요..
제가 먼저 올린 게시글 조회수가 요즘 노바 평균이상 유저 접속수보다 많습니다..
물론 그 조회수중엔 코드세븐에 노바서버 관리자분들도 계실거라 생각되고요.
그리고.. 노바관해서 전화를 했는데, 제가 전화통화 하면서 " 저희가 " 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그분이 " 저희가 "가 누구신데요? 이러시네요..
그래서 제가 " 저희가 는 저희 노바 유저 입니다. "라고 했죠..
지금 노바서버 관해서 불만이 있어 연락하는데 노바유저빼고 누가 있겠나요.. 에휴..
무튼.. 연락은 짧게 마무리되고 이메일로 문의 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 참고 해주십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