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폭력 이라고 아시는지요?

'욕설 했다고 정지 하니 어이가 없다'

'욕설 하는 문화 이다'

 

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언어폭력 이라고 아시는지요?

 

여러분들이 생각없이 툭툭 내뱉은 그 욕설들이  심리적으로 무방비한 사람들이 받을 '폭력' 이라고

생각은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런 분들은 이 얘기가 마음이 와닿지 않을 텐데   정확히 표현하자면

욕설=언어폭력 은   많은 사람들이 다니고 있는 길거리에서

두눈 꾹 감고  주먹을 휘두르며 다니는 행위와 똑같은 폭력입니다.

뺨을 두주먹 꽉 쥐고 치는 격입니다.

 

이 이유는 이미 언어학자, 진-파동,음파 학자분들의 연구로 인해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 입니다.

 

 

아무리 어려도 고등학생 이상이시면 사회에 대해 조금씩 알아갈 텐데

그 사회인들이 욕설을 하지 말는 말을 많이 듣겠죠.

 

'왜? 그럴까요?'  라는 생각은  이미 위에 답을 말 했지만 넘어가도록 하고

하지 말라는 대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 않았을 때에 대해 알아두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친한 또는 친해왔던'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욕설을 하는것을  상대방이 당신을

'알기' 때문에 이해해줄 수도 있지만  생판 모르는 사람이 과연 이해해 줄 것 같나요?

 

친구나 지인은  당신을 봐오면서  마음속에는 당신의 주먹질을 받아줄 준비를 하고 이 상태도 대화를 하는 거지만

그냥 길 가다가 누군가 갑자기 온 힘을 다해 뺨을 때립니다,

가만히 있을 것 같습니가?

 

여러분이 딱히 의미없이, 생각없이 내뱉은 말이  민사소송,형사소송, 강력 형사계로 넘어 갈 수 있고

뉴스에서 이미 많이 보도 되고 있습니다.

 

말 한마디 잘못 했다가 철창 신세가 될 수 있다는 걸 인정 해야만 합니다.

 

상대방이 귀찮아서 또는 자신도 그렇게 많은 욕설을 내뱉는 사람이거나 그런 일을 당해도 참는분들

그분들이  신고를 하지 않으니까  망정이지

 

욕을 하는 문화?   사회가 그걸 인정 한다고 생각합니까?  

그럼 민사,형사 소송으로 이어지는 건 뭡니까?

 

인터넷이니까 익명성?

 

대한민국 이 땅에 익명성이 보장되며 자신을 보호해 줄 수 있다고 생가합니까?

 

여러분 IP추적하면 한방이예요.  IP말고도 추적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여러분 갖고 계신 휴대폰으로도 추적 할 수 있고  주민등록 번호나 관공서가 갖고 있는 여러분에 관한 자료 만으로도 추적 할 수 있어요.

 

자유?   좋습니다, 좋지요.  "내가 자유롭게 행위를 했는데 왜 나에게 가해를입히냐!" 라고 하시는

분도 있으실 텐데

 

자유와 방임을 구분할 줄 아십니까?

 

자유의 기반은 책임 입니다,  책입도 못 질 행위에 누군가 피해를 입었다

이걸 세간에는 방임이라고 하죠.

정확한 사전적 뜻은 아니지만 그렇단 의미 입니다.

 

 

언어폭력에 관한 사건 사고는 점점 많아지는 추세이며 그만큼 형벌또한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한 모든 행위가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말 한마디에 여러분의 인생이 낭떠러지로 떨어질 수 있는 시대라는 걸

그리고 점점더  형벌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