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화 확률이 조금 낮아진거 같았지만 조금 심한거같네요
미친 y스페너 확률 40%짜리 8연패 하네요^^
첨에는 4개띠우면 적어도 하나는 뜰거란 생각에 쓰던 3.5 그냥 질러버렸는데 그거도 실패하고
?? 뭐지 언제 뜨지 쓰는거 다질러봤는데 다터지고 결국엔 쿼더랑 코벳만 남았네요
운영진이 뭐 돈벌려고 그럴수 있는데 요즘 중강도 ㅄ처럼 잘터지고 스페너도 확률 말도안되고 ㅡㅡ
A스페너 4번질렀는데 다실패해서 옵변동이 없고
한달동안 거진 100만원 쓴거같은데 그냥 부질없고 아닌거같아서 접습니다
나중에 5.0나오면 한번 와볼수 있겠지만
운영진은 진짜 정말 심각하게 반성 해야할거같네요
아라마루 넷마블 시절에도 리셋강화제는 100%였는데 지금 이건 가격도 더 비싸고 확률도 반땡이고
4.0가는거 y스페너 확률 조작인지 오지게 빡치네요 어느정도 잘 떠야지 뭘 더 지르고 웃으면서하지
그냥 터지는거 자체도 탬날라가는거도 빡치는데 강화제 하나에 7500원입니다
강화제 가격 드럽게 비싼데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실패 확률이 부쩍 늘어난거 같네요
이따구로하면 오기생겨 지르기보단 여태 지른거 아깝더라도 ㅈ같아서 그만 두렵니다
강화제 확률갖고 개ㅈㄹ떠는건 좀 아닌거같네요
4.0 가는 스패너를 테스트 서버에서 시험해 볼 때가 있었는데, 연속으로 실패할 때는 이게 돈 주고 산 물건일텐데 너무하다 싶다고 느낄 때가 있었습니다. 더욱 분한 건 이후 코드상에서 확률을 확인해봤는데 40%가 맞았고 그런데도 너무 안 붙어서 심지어 코드를 확인할 수 없는 유저분들은 얼마나 갑갑할까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제가 만든 스패너는 아니라 예측만 가능하지만, 그래도 충분한 수익을 얻어야 하기 때문에 40%로 설정되어 있는 것 같고 이 확률이 옳지 않다면 그만큼 구매율이 줄어들 테니 저희도 손해일 것이라 생각하여 확률 가지고 장난하는 이상한 짓은 하지 않은 듯 합니다. 매번 오해를 받는다는 점이 슬프지만, 그래도 오해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죄송합니다.
확률로 인해 불편을 드려 거듭 사과드립니다...
100 75 75 옵션의 스파이더S를 만들 때 얼마나 비용이 들어갈지 테스트 서버에서 실험해보았는데 상당히 큰 금액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작 조립해보면 100 60 60 3.5 스파이더에서 이만큼 거액을 써서 4.0 초 굳옵을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싶기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케쉬 아이템은 재미있는 게임에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케쉬 아이템으로 큰 피해를 보셨다는 말씀을 듣고 저 또한 괴로운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케쉬 아이템의 영향으로 인해 본문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큰 손해로 노바를 뜨시게 되는 것보다는, 비록 저희에게 돈이 덜 들어오더라도 3.5 부품으로 오래 재미있게 노바를 즐겨주시는 것이 저에게는 기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본문과 같은 일이 생기시게 되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번 일로 인해 노바다시한다 님을 떠나보내게 된다면 몹시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래도 나중에 노바 생각이 약간이라도 나서 돌아오시게 된다면, 그 때를 위해 이 게임을 열심히 지키고 있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