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노바에게 말이지요.
운영진들은 최대한 깨끗한 게임을 만들고자 힘들게 움직이고 있는데 훼방을 놓은 셈이니까요.
그런데 저는 그 순간의 욱하는 감정을 못참고 상스러운 말을 토해내 버렸으니 앞으로 저에게 생길 제제는 어떤것이든지 마땅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가 패드립한 두명에게 말하고싶네요.
한명은 아누 잘 못썼다고 버리라는둥 해체하라는둥의 모욕적인 언사의 귓말을 게임 끝나고 계속 보냈습니다. 안그래도 겜 집중하고 있으면 챗도 잘 못치는데 그런 모욕을 일방적으로 들어야했으니 분노한겁니다.
두번째 사람도 귓말로 시비를 걸어서 그때부터 쌓인겁니다. 솔직히 겜 끝나고 귓으로 시비걸면 누가 기분이 좋겠나요? 이전에 제니퍼님도 그래서 약간 기분 상했긴 했지만 그래도 그사람은 다음엔 이렇게 해보라는 권유와 가르침이 담긴 말이었는데 그사람은 찍찍이--써대면서 누가봐도 시비조로 귓을 했죠. 이때는 두번이나 실수할순 없다 생각하고 조용히 차단하고 겜 했는데 나랑 같이하고 한판 지더니 대기실에서 트롤로 매도하고 같이 매칭이 잡히자 대놓고 무시하는 말을 했습니다. 이때 전 진짜 화가났고 인센을 오버했는데요. 게임 끝나고 귓말로 욕을 해대니 더는 참을수가 없어 패드립을 날렸습니다.
위 두사람은 누군지 밝히진 않겠지만 보면 내가 왜그랬는지 자기들 행동 먼저 되집어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