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맵을 만드는것도 어느정도 유저 풀이 있어야지 되는거지 밑도끝도 없이 스타크래프트 꼬리만 쫓아다니네.
이전에야 유저가 좀 되었으니까 정상참작할만한 의견이였다고 해도 지금은 상황이 다름.
스타2나 워크래프트 정도로 게임이 오래, 쌓인 노하우로 운영된것도 아니고 유저수가 장기적으로 유지 될 상황도 아닌데 만들어봤자 랜매하고 퀘스트에 묻혀서 장난감 같은 유즈맵 서너개 좀 나오고 말겠죠.
반대로 유즈맵이 성행하면 지금 조립시스템에 매치에 퀘스트와 강화같은건 죄다 뭐 어떻게 되는거임. 다 내다버리는거임?
유저도 얼마 안남은판에 매치와 유즈맵으로 또 유저층을 나누심? 랜매 테섭 돌려본 그거면 된거 아님?
에디터 자체가 나쁜건 아닌데 에디터 나오면 노가다가 해결될거라니... 유저들이 에디터를 파보는 시간이 얼마나 오래 걸리는데 그렇게 낙관적으로 생각하심? 에디터 있어봤자 유즈맵이 만들어져야 의미가 있는데 유즈맵 만들 인원이 남아있긴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