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마지막게임이라고 생각 하고 노바1492를 레크레이션으로 즐기고 있는 평범한 유저입니다.
먼저 노바1492가 유저수가 별로 없고, 운영기반이 탄탄하지도 않으며, 그렇다고 요즘 세대에 걸맞는 그래
픽이나 디자인도 갖추고 있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운영하는분이 개인적으로 성에 차지 않아 비
판을 하시는 점 또한 이해합니다. 하지만 '정도'라는 것이 있으며, 어느정도 선이라는것이 존재합니다.
하는일, 추진하는 일마다 비판하고, 비난받으면 그 누가 운영자를 하려고 하겠습니까, 또한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있다면, 비난과 비판을 할때에도 칭찬도 해주어가며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사용하여 사람을 다
루는것이지 그렇게 온갖 비난 비판만 하면 어느 사람이나 삐뚫어지기 마련입니다. 노바1492가 이렇게
점점 낭떠러지와 가까워지고 있는 것은, 운영진의 문제가 크지만, 노바1492를 하는 유저분들의 유저의식
즉 '시민의식' 이 많이 부족 한것도 있습니다. 저 역시 제니퍼님한테 아무 감정이 없지만, 제니퍼님이 운영
자 자리에 있을 초반, 저 또한 마음에 차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저로서 최소한 묵묵히 지
켜보고 나서 비판을 하는것이 순서였을것입니다. 패치라는것은 늘 희비가 엇갈리기 마련이며, 그 희비로
인하여 비판하는 분들은 적정선을 지켜주셨어야 했을 것입니다. 끝으로 과연 이 상황을 타계할 방도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남게 됩니다. 결국 이런 상황을 만들게 한 장본인은 자유게시판에 폭언과 망언을 일
삼는 분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셨다고 생각을 하며, ^^<< 이렇게 시작하는 계정의 주인분은 한번도 말
해본적이 없는 분이지만, 다른분들의 댓글에 침뱉는다는것, 본인이 바닥이라는것을 증명하는것입니
다. 제니퍼로페즈님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욕설 및 타인을 비하하는 글은 정중히 사양하도록 하겠습
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