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는 부품을 쓰게하기위해서 안쓰는 부품을 상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부품성능을 상향한다고해도 그저 기존에쓰던 부품이 다른부품으로 교체될뿐 안쓰는 부품은 여전히 생기는것 같습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안쓰는부품의 성능을 무조권 상향시키는것보다 안쓰는 부품을 자주쓰이는 부품중 하나에서 둘정도의 카운터 부품으로 만들면 모든 부품들이 쓰이게 되지 않을까.
예를들어서 아누아이는 포퍼스와 스타쉽에 대해서 추가데미지를 줍니다.
만약에 아누아이가 포퍼스와 스타쉽에대해서 추가데미지를 주지 않는다면
스카이킬러와 대비해서 값비싸고 무겁고 스플리쉬데미지도 없는 아누아이가 사용될까요?
연사를 매우낮춘 연아누나 방어력을 매우올린 방아누는 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다른형태의 아누아이들은 가격이 싼 스카이킬러에 밀리게 되겠죠
지금 안쓰는 부품들은 모두다 지금 잘쓰이는 부품들보다 성능이 떨어지거나 쓸데가 적어서 쓰지 않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부품들을 특정부품의 카운터 부품으로 만든다면
상대방이 특정부품을 뽑을경우 그유닛을 뽑아서 역공을 가하고
그러면 상대방은 그 유닛을 죽이기위해서 다른유닛을 뽑고
그 상대방이 뽑은 다른유닛을 죽이기위해서 또 다른유닛을 뽑는
그런 플레이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아무리 상성이좋아도 앞에 몸빵세우고 뒤에서 사거리긴유닛으로 다가오기전에 다 죽여버리면 되기때문에 .
스나이퍼+몸빵+좀비처리유닛+기타유닛 조합은 영원히 갈것같군요.
이건 그냥하는말이지만 노바2에서는 베리어드롬이라고 유닛이 있었는데 스킬로 커다란 방어막을 칩니다. 방어막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공격만 막을수있기에 베리어드롬을 죽이기위해서는 어느정도는 가까이 다가가야했지요
팔형으로는 스핏파이어 바주카 리코일건이 공존하게 되었고
탑형으로는 데미시즈n이 오버밸런스인감이 있지만 시즈 립타리온 발칸 팔랑 스콜n등 전에 쓰던 부품보다는 보다 많은 부품이 사용되므로 몇몇을 제외한 패치들은 성공적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몇몇은 좀더 나은방향으로 가기위해서 겪는 실수들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그리고 카운터 유닛에대해 말씀하셨는데 지금있는 대부분의 유닛은 상성을 갖고있습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어 그것에 최적화된 정석이란것이 나오는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