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엠게임에서 서비스한 지금 노바처럼 RTS+RPG게임인데
워3처럼 영웅가지고 노는거지만, 처음에 영웅(종족) 하나 고르고 그거 하나만 계속 끝까지 키우는건데
처음엔 반응이 괜찮다가 노가다랑 현질유도가 좀 있어서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진 게임임
RTS와 극도의 RPG가 합쳐지면 어떻게되는지 아주 잘 보여주는 케이스임
나도 한때 더로드 참 오래했었지 ... 근데 솔직히 그건 옛날이야기인데다 옛날에도 그렇게 일찍 폭망해버린 케이스면 요즘 시대에는 이런 RPG+RTS가 먹힌다? 말도 안되는 소리임
애초에 더로드는 순수 퀘스트/미션 지향 게임이라서 퀘스트 같은거에 특화되있는데, 노바는 솔직히 그냥 너무 애매함. 거기다가 더로드 퀘스트가 훨씬 재밌음 이딴 말도안되게 지루한 퀘스트랑은 다르게
당장 요즘 흥하는 게임들만 봐도 답이 나오지 않음?
진짜 요즘 노바보면 옛날 더로드 생각남 ... 어쩜 이렇게 똑같이 굴러가는지 ...
2016.04.07 10:22
님들 더로드라는 게임 앎?
조회 수 863 댓글 6
@@@@ 템 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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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2까지만 크게 성공하고 워3부터 망한거보면 비슷한 이유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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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1492는 퀘스트 개노잼인건 맞음. 옛날에 어릴적에는 게임선택폭이 왜낙 좁으니 게임종류도 적었고 그래서 사람들이 노바에 몰렸던 이유도있음
지금처럼 게임종류가 많은게아니니 -
노바1492의 장점이라고 하면 유닛밖에 없음, 무기나 몸통 다리 부품의 조합을 통한 독창성정도가 장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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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시스템이 장점이라고 할수도없음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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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드가 망한 결정적인 이유는 캐시아이템으로 강화석을 만들어서 그런거일듯
진입장벽을 느껴서 접은사람들이 많앗다던데
?
근데... 너무 오래전이라 제가 왜 접었는지... 겜이 왜 망했는지는 기억이 잘...
퀘스트 재밌었음!!! 중간에 타워 때리면 몹나오고 그거 잡으면서 깨고했던 기억이
ㅋㅋㅋ 반갑네요 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