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매치 듀오 시스템을 이용하여 재미있게 노바를 즐기고 있었는데. 배포가 낮은분들이랑 하자니 너무나도 상대편이 강하게 매칭이 되어서 듀오로 매치를 할 수가 업게 되어버렸습니다.
듀오 시스템이 나온 처음 목적이 고수가 초보를 이끌어 주는 그런 의미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의 시스템은 오히려 실력이 비등비등한 두명이서 했을때 유리하게 매칭이 되죠. 즉 실력이 S급이고 비슷한 둘이서 하게 된다면, 두명의 배포를 합친것에 1.1배를 한 것 이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 레이센님이 고수 두명중에 한명이 배포가 낮은 부케로 들어와서 한명을 배포 몰아주기를 방지하기 위해 만든거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 상황은 고수 두명이 그저 당당하게 듀오를 해도 이득을 챙길 수 있습니다. 두명중 높은 유저의 220퍼센트니까 한명당 1.1배의 능력만 내도 되는데 듀오하면 1.1배시너지내는건 일도아니에요. 고수가 초보 알려주는 것은 전혀 할 수가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부케로 작업 하는것을 어쩔수 없다 하더라도, 다시 두명의 배포를 합친후에 그것에 1.15배 의 배포로 듀오팀을 인정 해 주셨으면 합니다.
듀오를 했을시 500포인트 이상의 배포 차이가 나면, 그러니까 한 1300인사람이 0인사람과 듀오를했을떄, 1300과 800으로 취급하게끔 해서 시스템을 구축 해주실수 있다면, 어느정도 부케로 작업하는 의미가 많이 업어지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대안을 제시 해 봅니다.
예를 들면 둘의 배포가 x, y 이고 x가 높을 때 2 * (2*x+y)/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