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패치는 어떻게 이루어져야 될까요?
특히 노바의 경우는 밸런스 패치를 할 경우 누군가는 금전적인 손해를 입을 수 밖에 없는데요.
예를들면 많은 사람들이 언급하는 데빌클로의 하향의 경우
데빌클로를 가진 모든 유저들은 손해를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모두가 쓰지 않는 아이템을 상향시키는 건 어떨까요?
모두가 쓰지 않기 때문에 그 아이템이 값어치가 변동되어도 큰 부담이 없죠.
예를들어 서먼이나 로켓티어, 블레이즈, 사라만다,헤비베럴
같이 안쓰는 템들의 상향을 통해 패치를 하는 것이죠.
특히 블레이즈나 서먼 같은 경우 상향만 잘 이루어진다면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겠죠.
또한 에너맥스, 서먼같은 특수능력을 가진 유닛들은
"애초에 왓소모를 하면서 유닛을 뽑았는데 또 왓을 소모해서 사용하라고?
이건 매치할 때 너무 큰 소모값이야" 라고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죠.
이처럼 왓 소모가 부담스러워서 사용을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마나나 쿨타임등으로 계속 쓸수 있게 만든다면 더 많이 쓰일 것 같습니다.
이러한 밸런스 조정을 통한다면 위험부담은 줄이고
템의 값어치도 높아질 뿐 더러 데빌이나 다른 부품의 간접적인 하향이 될수도 있겠네요.
상향이 조금 심할 경우 롤백을 한다던지 하향을 통해 다시 밸런스를 조정하는 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