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들어 매일 랜매를 하고 있는 유저 입니다.
홀로 모든 업무를 맡으시느라 바쁘신 운영자님을 돕고자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고BP가 아닌 이상 무조건 승리시 +5 패배시 -3을 주고 있기에 판수만 늘리게 되면 BP는 오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비슷한 BP로만 매칭을 잡기때문에 이로인해 팀 밸런스 붕괴가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 고BP 저승률(실력60점)VS 저BP 고승률(실력100점)
이럴때 저BP와 함께하는 팀이 유리합니다.
● 운영자님께서는 시간이 지나면 점점 밸런스가 맞춰질꺼라 생각하시지만 랭킹 현황판을 보시면 [ 중저BP 고승률 ] 분들은 생각보다 자주 접속 하지 않는분들이 많으십니다.
<한 1년 지나면 밸런스가 맞을수도 있겠네요>
● 패배시 BP*0.9 줄여주는 시스템
개인적으로 팀 밸런스를 어느정도 맞춰주고 있는지 모르겠으며
저실력분들의 연패에 "옛다 팀밸런스 붕괴 시켜줄테니 승리 한판 가져가라" 이런 느낌입니다.
■제안
랜매는 팀운에 많이 치우쳐져있다 생각하지만 승률만큼은 어느정도 실력 기반에 의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1
매칭을 승률로 잡는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 승률 60 40 50 50 VS 승률 50 50 50 50
물론 어떻게해도 소수의유저로 밸런스를 맞추는건 힘들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유저와 MMR 시스템이 있는 롤도 팀운게임이라는 말이 나오듯이요.
물론 이 제안에도 많은 문제가 있겠지만 BP보다는 밸런스를 맞춰줄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 노바 유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2.
늦은 밤 빅워, 오케이 팜 등 데메까지 가는 게임으로 인해
대기유저들은 떠나고 플레이 유저들도 기진맥진한다는 전 글에 동의하는데 혹시 여기에 대해선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만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었을뿐,
다툼의 소지가 있는 이유없는 비난이 아닌 근거 있는 비판 및 조언을 구합니다.
노바를 사랑하시는 유저분들 그리고 노바를 저보다 오래 많이 하셨던분들의 의견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P와 승률 시스템을 적절히 잘 섞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