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레벨102까지 올리고 오르는거 보고 특올까지 엄두가 안나서 접었다가
4개월전부터 지금까지는 113까지 올려서 레벨제한으로 못할건 없어졌고
당시에도 돈이 문제는 아니었다 현질하고 싶으면 할수는 있었는데
몇개의 공략유닛으로 하는 두세가지 퀘스트 무한반복이 전부라
진짜 현대에 할 노가다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1년전의 나뿐만아니라 지금도 최근 5분4를 하다가
이게 레벨 오르는게 맞냐고 물어보는 사람이있었고 그사람은 레벨100이었다
내 생각엔 레벨이100이면 금방오른다고 느껴졌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102쯤부터
엄청 경험치요구량이 상승해서 레벨링에 촛점을 맞춘다면 돌은게 맞다
또 그사람이 계속 이게임을 할거같지가 않았다 퀘스트던 뭐던
환경을 생각해서 100이전의 레벨링을 삭제한건 맞는선택이다
예상보다 훨씬 느린 레벨10올리는게 배틀 준비과정인게 문제
그렇게하고도 다양성은 별거없고 유닛을 강화하고 덱을 조립하고 배틀하는것이 전부다
나도 이거를 겪어왔고 불편을 감수하고 102부터 포기하고 배틀해서 레벨올렸는데
여전히 컨텐츠가 부족하다면 과정이라도 단축시켜줘야한다고 보고있다
au브랜디쉬 디퓨전 러멜러 파운드건같은게 추가된것도 아니고
10년전 ar부품들 전부 그대로인데도 사각에 있어 아직 있는지도 모르는게 많고
나열해놓는것만으로도 심각한 언더밸런스인것들도 꽤 있어서 신규부품도 멀었고
노바의 장점이라던 자유로운 조합도 실시간으로 체크해야 할 정도인데
이때 이랬었지 하는 생각으로만 목표에 따라 수시간에서 수십시간 수백시간까지
투자하는게 준비단계라는게 레벨100이전구간 단축시킨거랑 모순되지않는가?
정신과 시간의 방인데 시간이 안느려지는 지금은 딱 그거임